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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전세,자신의 집에 대한 출발의 중요성

첫 출발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배고픔의 연속과 연속일수도 있습니다.

대학을 들어가든지,

취직을 하든지,

결혼을 하든지,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첫 출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첫 출발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첫 출발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이리 저리 흔들리면서 첫 출발을 하는 것과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첫 출발을 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자는 기분파에 속하는 경우가 많고, 후자는 한번 세운 계획을 달성하지 않고서는 무릎을 꿇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자는 자신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지만, 전자는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신세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나그네 신세는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일수도 있습니다.

즉, 즐기고 노는 것이지요. 이것도 한때입니다.

젊음이 푸른 잎사귀처럼 팔팔할 때 한번쯤 느껴보는 것이지요.

그러나, 나그네 신세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합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나그네 신세는 처량한 신세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에 자신에게 다가올 암담한 모습을 상상해보면 소름끼칠 일이지요.

총성 소리와 함께 출발하는 시작은 같았으나,

1등이 있고,

2등이 있고,

꼴등이 있습니다.

경쟁사회에서 순위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며, 우리는 앞서나가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곤 합니다.

우리는 1등을 향해서 뛰어가야 합니다.

설령 1등 앞에서 넘어지더라도 그 근처에서 넘어집니다. 꼴등을 목표로 달려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이든지 자기가 하는 일에는 자부심을 가져야 하고, 그곳에서 1등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피도 눈물도 없는 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대접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저 기분파로 인생을 축내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기회는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제비 뽑기를 잘해서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면, 이러한 일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구의 10%만이 잘사는 세상에서 90%이상이 10%이상에 들어가기 위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세상에서 눈물을 머금고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첫 출발은 목숨보다 중요합니다. 첫 출발의 중요성은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를 가지고 출발하는 사람,

두개를 가지고 출발하는 사람,

세개를 가지고 출발하는 사람,

이 중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는 눈을 감고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돈으로 환산해보면,

1천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

3천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

5천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

1억원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 등등~~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집과 생각해 보면,

월세로 시작한 사람,

전세로 시작한 사람,

자기 집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 등등등…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지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낫다는” 옛말처럼, 없는 것 보다는 있는 상태에서 첫 출발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몇 년 후에는 커다란 경제적인 차이를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숨을 쉬는 인간이라고 전부 허파로 숨을 쉬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기분좋게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숨을 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인상을 찌푸리면서 마지못해서 숨을 쉬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마음껏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남들이 근접할 수 없는 그러한 것을 추구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자신의 미래를 더욱 더 밝게 빛나게 해주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봅니다.

첫 출발을 할 때,

자신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출발해서는 안됩니다.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은 멸시와 파멸뿐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소박한 사람이 살아가는 훈훈한 글을 자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