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은퇴를 앞둔 집주인과 자녀의 식구와 함께 거주하는 2가구 주택입니다. 두 개의 집을 어떻게 연결하고 어떻게 분리할 것인가가 고민이였는데요. 

하나의 마당을 두개로 분절과 통합하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2개의 현관과 2개의 마당을 두어 한지붕 두가족 독립된 공간을 완성 했습니다.

집주인 마당

담을 두어 안쪽으로는 자녀 식구의 마당이 있습니다.

집주인 거실 과 주방

자녀식구 거실

거실보다 바닥을 낮춰 높은 천장을 형성하고 상부 장을 없애 공간이 넓고 여유롭습니다.

자녀식구 주방

2층에 자리한 서재와 데크

2층 안방과 서재 사이의 데크

스킵플로어 형식으로 배치에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습니다.

공간감과 쾌적성을 느끼도록 천장고를 높였습니다.

따로 또 같이 사는 한지붕 두가족 입니다.

출처 다음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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