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한반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주택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지어진 "Hoopers Island House"입니다.

2003년 허리케인 이사벨(Isabel)의 피해에서 생존한 헛간과 오두막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졌습니다.

허리케인 이사벨이 메릴랜드 동부 해안을 파괴한 후 지방정부는 새로운 거주지를

기존 홍수 높이 보다 3피트 위로 짓도록 건축법을 개정합니다.

주택은 콘크리트 석재로 만들어진 받침에 의해 요구하는 높이로 상승합니다.

주택에서는 습지 생태계와 소나무 숲 및 만의 전망을 즐길수 있습니다.

휴가용 주택으로 지어진 204㎡ 크기의 주택은 몇개의 별도 캐빈으로 구성됩니다.

캐빈들의 외장 금속 크래딩과 모든 지붕은 경사져 있지만 동일 평면상에

있다는 사실을 개념적으로 연결 시킵니다.

베란다는 3개의 주요 캐빈을 연결하는 동시에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주택의 설계자는 "David Jameson Architect"입니다.

나무 갑판은 강의 방향으로 이어져 지상 수영장과 일광욕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태풍(Typhoon)은 북대서양 서쪽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TC:Tropical Cyclone)입니다.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2m/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기상 현상입니다.

발생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데 북태평양 동부와 북대서양 서부

에서 발생하면 허리케인 (Hurricane), 인도양과 남태평양에서 발생하면 

사이클론(Cyclone) 이라고 합니다.

태풍과 홍수에 대비해 지어진 주택은 금속 크래딩으로 지어져 유지 보수가 용이하고

다양한 손님을 수용할수 있도록 3개의 개별 구조로 지어진 특징이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블로그에서 도면을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