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제는 마무리를 할 시간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정다운 이웃 원주민 그리고 시공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2013년 추석 전에 철수하며, 마무리는 못하였지만, 많은 정이 들었고, 힘들고 어려운 작업을 하였지만

안전 사고 없이 떠나게 됨을 감사드리며, 저의 계획이 금년 또는 내년에는 완공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두서없이 올린 저의 글을 보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 작업이며, 최종의 짓기 그림들 입니다.

지붕 위에서 본 전원 단지 ^^. 많은 작물과 몇몇의 이웃 집들--

도로에서 본 그림 -. 외장이 아직 ^^

잡동산들이 마당에 --. 적삼목으로 마감처리를 했습니다. 작업자 한분과 제가 완공 직전의 그림입니다.

인건비 백만원에 말끔한 외벽 마감^^. 저도 놀라운 실력이 아닌지 ?

 목수가 안오면, 져 혼자 작업하고, 목수왈 같이 일하자고 하네요. 나야 좋이만^^.

적삼목 하단은 스텐레스로 적곡하여 마무리. 서울에서 제가 직접 의뢰하고 승용차로 운반 --. 일반 제품보다 비싸나

나중에 모양새는 멋나겠죠.

 앞쪽 밭에서 본 그림입니다. 맑은 하늘에 조각 구름 둥둥--

 옆은 시멘트 사이딩으로 마감. 페인트는 작업자와 제가 하루만에 뚝ㄱ딱.

 내부에 작업 중입니다.

 천장 상황---

미완성의 전경입니다. 딸라미가 고구마를 나르고 있어요. 잡초 높이는 한길이지만 고구마는 많이 수학했죠.

여기 까지가 제가 계획했던 2013 작은 집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를하고, 약간의 넉넉한 보수를 약으로 만들어 남은 공정을 마무리 예정입니다.

2014년에는 꼭 완공 예정입니다. 왜냐면 지금은 지방이지만 조만간에 서울 근무지로 갈것 같아요.

돈도 벌고 주말에 집 짓고, 농사도 짓고--.

감사합니다.  

* 우리힘으로 만들어가고, 디자인을하고  함께집을짓고. 함께어울려 전원에살아요.

* 한옥,황토집,통나무,목조,스틸,콘크리트,벽돌, 귀농귀촌 정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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