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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역세권 존재가치의 잣대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38 | 2018.08.24 12:15 | 신고



역세권의 존재가치가 중요한 건 그 가치가 미래의 잠재가치이자 희소가치로 변천될 가능성이 농후해서다.

존재가치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다.

용도지역(건폐율, 용적률)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다.



역세권 투자 시 역세권의 존재가치의 잣대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


지상물 배치구조 < 인물(인구) 배치구조



아무리 마천루가 많아도 공실률이 높다면 역세권의 존재가치가 높다고 볼 수 없다.

즉 역세권의 존재가치기준은 부동산 배치구조가 아니라, 인구 배치구도인 것.



역세권 투자자가 견지할 부분 - 역세권의 존재가치는 거리가 아닌, 인구의 이동량과 인구 증가현상 등으로 점철될 수 있다.


역세권의 지역랜드마크 - 큰 부동산 < 큰 인구


큰 인구 - 노동인구의 증가세력



1. 역세권의 종류(인구에 따른)

2. 역세권의 종류(부동산에 따른)


1-유동인구 중심의 역세권과 주거인구 중심의 역세권

2-아파트 등 주거시설 중심의 역세권과 관광시설 위주의 역세권



역세권을 바라보는 시각차


고수가 보는 시계.


고수가 생각하는 역세권 지역의 랜드마크는 소프트웨어인 내실(실용성).


예) 인구의 크기(상황)


하수가 보는 시계.


하수가 바라보는 역세권지역의 랜드마크 - 외모에 집중한다(하드웨어).

크고 화려함에 집착하여 부동산 크기에 연연한다.

실수할 확률이 높은 이유다.

비어 있는 부동산상황을 보지 못한다.

부동산의 맹인이다.



'품격'만으로는 화두, 이슈거리가 될 수 없다.

'충격'이 빠지면 헛물 켜는 격.

물론 좋은 변수(충격)를 따른다.

나쁜 변수(충격)는 품격을 잃은 상황이므로.


부동산 품격의 예) 부동산의 수려한 외모

부동산 충격의 예) 부동산 공실이 낮은 상황. 즉 노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현상.


품격은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헛물.

그러나 충격은 좋은 변수를 적극 대변하는 명물, 인물일 수 있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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