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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원도시의 미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67 | 2018.08.25 10:57 | 신고




전원도시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작금이 전원시대이자 장수시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웰빙과 힐링을 제외한 부동산과 그 삶은 무의미하다.

무조건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삶의 질과 실용성을 우위에 두는 것이다.

건강장수시대를 살려면 전원도시를 찾게 되어 있다.

인간은 흙으로부터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 아닌가.


전원도시생활은 젊은 사람과 직장인도 가능하다.

도시와의 높은 접근도가 강점이다.

도시 속은 접근도가 높은 대신 환경오염도가 높아 건강을 보장 받을 길 없다.

우후죽순 식으로 지어대는 마천루와 키 큰 아파트로 말미암아 정신 건강마저 낙후되는 지경.



전원도시의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감과 욕정이 높아지는 이유 -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 이 두 가지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원도시는 도시의 가치와 시골(전원생활)의 가치를 동시에 품을 수 있는 여유로운 도시이기 때문이다.



도시의 가치 - 투자가치가 높을 수 있는데 이는 인구의 다양성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시골의 가치 - 실수요가치가 높은데 이는 인구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가치의 크기는 인구증감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실수요가치의 크기는 인구의 증감현상과 무관하다. 외려 인구가 증가한다면 환경오염도가 높아져 전원생활에 악영향이 미칠 게 분명하다.



도시의 가치 - 여유공간이 넓지 않다. 작은 공간마저 용도변경하여 큰 부동산을 채우려 애쓴다. 환경파괴라는 것에 죄의식 하나 없다.


시골의 가치 - 여유공간인 녹지공간을 다양한 방도로 확보한 상태다. 광활하다. 당연히 자연히 대기공기가 좋을 수밖에. 도시환경과 차별된다.



도시의 가치 - 지역간 접근도가 높지만 환경오염도가 높아 건강보지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전원의 가치 - 지역간 접근도가 높지 않아 환경오염도 역시 높지 않다.

건강보지능력이 높아 인구흡수력이 갈수록 높아질 게 분명하다.

다만 경기지역으로 집중적으로 몰릴 수 있다는 점이 맹점이다.



전원도시 = 시골의 환경성+도시의 접근성


단, 시골이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넓다.

전원이 우선이라 '전원도시'라고 명명한 것.

'도시전원'이라고 명명하지 않는다.


전원의 미래가 도시요 도시의 과거가 전원일 수 있으나, 요는 국토 대부분이 '전원공간'이라는 사실을 외관상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완강히 외면하거나 거절할 수 없다.

산지가 64%를 차지하고 농지(전답 과수원 목장용지) 20%정도가 국토 전면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자연을 외면한 전원도시생활은 존재할 수 없다.

대자연(전원공간)이 적극 참여하는 전원 위주의 전원도시생활에 집중할 필요 있다.

전원도시에 거품이 들어갈 필요 없는 이유다.

대자연의 가치를 돈으로 승화, 변질시키는 짓은 금물이다.

조망권(대자연) 가지고 장난질 하면 안 된다.

가치를 변질하는 짓이라서다.

대자연 속에 떴다방이 입성하는 짓은 용납할 수 없다.

대자연은 돈으로 표현하기 보단 삶의 질로 표출하는 게 아름답다.

대자연은 영원한 실수요가치이므로.

여유의 대명사가 대자연인데 그걸 돈으로 환산한다는 환상자체가 무모한 것이다. 무의미하다.

도시 속 공실현상보단 대자연 속 공실현상은 더욱더 험악하다는 사실을 바로 인지할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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