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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목적과 목표 - 지혜라는 경지에 무사히 도달하기

지혜의 궁극적인 목적 - 행복이라는 휴머니즘에 도달하기

행복의 주요 도구 - 만족

즉 지혜에 도달하기 위해선 주도면밀한 공부과정이 필요한데 '만족 공부'과정을 밟아야 할 것이다.

만족은 자제력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만족을 모르면 과욕이 산출되기 마련.

방심을 부를 소지가 크다.

방심은 과욕과 연관 있다.

100억원 상당의 빌딩주인의 미래가치는 두 가지-가치는 주인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누가 대신 만들어주지 않는다.

1. 또 하나의 100억 빌딩을 구입하기 위해 바쁜 삶을 산다. 여유자금이 있지만 여유의 시간이 없는 불행한 삶을 산다. 스스로 자유를 방출시킨다.

2. 만족 = 행복

이 등식을 잘 알고 있어 시간적으로 매순간 여유가 분출한다.

보기에 좋다.

여유가 곧 자유일 테니까.

빌딩주인이지만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임대해 수많은 서민들로부터 영웅대접을 받고 산다.

당신이 만약 건물주 인생을 산다면 1의 인생과 2의 인생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궁금하다.

충족, 충만, 흡족...

영원한 연구, 공부 대상이다.

영원한 나의 막역지우가 되어야 할 것이다.

행복의 대명사는 만족감이다.

행복지수는 만족감(만족지수)과 상관 있다.

연관 있다.

왕국과 왕궁.

우리가 꿈꾸는 세계가 있다.

그러나 현실과 미래 사이에서 방황하는 짓은 이젠 그만.

왕궁에 기거 하면서 왕궁을 왕국으로 여기는 삶 - 만족 고수의 삶

못사는 동네에 시청청사만 화려하고 거대하다면 그 시청청사에 기거하는 시장의 정신세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반드시 화려한 왕궁이 화려한 왕국을 건설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화려한 시청청사 안에서 반드시 굿아이디어가 산출하는 게 아닌 것 처럼 말이다.

외형보단 내실인 실용성에 사활을 거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공을 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 전에 반드시 공부할 건 '만족에 관한 재인식'일 것이다.

만족을 모른 상태에서의 성공은 있을 수 없다.

성공은 여유를 동반하는 산물이므로.

여유 잃은, 자유 잃은 성공은 진정한 성공모습이 아닌 것이다.

대기업은 여전히 굶주려 있는 모습이다.

사자는 고양이(중소기업과 서민들 아이디어)를 제물로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