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땅 가치의 크기를 수치화 해놓은 것 - 땅 가격

부동산의 미래 방향을 동산화 시켜놓은 것 - 부동산가치

부동산의 하드웨어(예-원형지)상태를 수채화 시켜놓은 상태 - 개발조감도

무궁무진한 부동산가치를 구체화 시켜놓은 것 - 가격(시가, 시세)

가치와 가격의 차이점 - 가치는 부동산주인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지만 가격만큼은 다르다. 부동산주인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가격과 가치가 절대적으로 정비례할 수 없는 이유다(가치 수준은 1인데 가격은 그 이상인 경우의 수도 다반사).

무가치한 부동산은 존재 할 수 없다.

대자연의 존재에 관한 가치평가를 함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존재가치 0인 경우의 부동산은 없는 것이다.

존재가치의 예) 건폐율 60%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

대자연 속에도 건폐율이 존속하는데 이는 인간이 조작해놓은 산물.

가격발생의 원흉이다.

대자연의 가치(이치)를 수치화 시켜놓은 게 바로 '용도'인 것(용도지역).

이 역시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자연스럽지 않다.

옛날엔 건폐율이 없었다.

용도지역의 의미(정의) - 그 자체로선 명성도, 지명도를 높일 수 없다.

입지, 위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입지, 위치가 중요하다.

대자연의 한 부분이기 때문.

'용도지역' 하나로 부동산 미래가치를 견지할 수 없는 것이다.

용도의 성질이 곧 미래인 것.

성질은 입지, 위치와 상관 있다.

마치 큰 도로가 작은 도로와 연계되듯 말이다.

용도와 지목 관계 - 불가분의 관계이지만 역시 정비례하지 않는다.

28개 지목 중 도로가 포함되어 있는 이유 - 땅은 지목과 지목의 연결상태를 보지한다.

그 연결관계로 이루어진 것이다.

도로가 크고 작은 필지와 필지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도로 - 부동산과 부동산을 연결시켜주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준다.

차도와 인도가 지역의 활력인 것이다.

용도지역과 용도지역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도로가 하고 있는데 이는 도로가 부동산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증거다.

즉 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도로가 하고 있는 것이다.

도로가 없다면 용도지역의 가치 차별화, 다변화가 미약할 수밖에 없다.

도로는 한 지역의 부동산(들)의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표현(표출)한 잣대.

도로의 역사는 길기 때문이다.

길은 어엿한 대자연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지상물, 시설물...)은 길 발견 이후에 생성+파생된 것이다.

즉 부동산의 강렬한 재료가 바로 길인 셈.

길 사용량, 이용량과 부동산 활용량은 정비례한다.

개발 시 도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부동산 관련 서류 중 가장 중요한 게 지적도이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의 동산화, 미래를 관철할 수 있는 중요한 서류이기 때문이다.

용도지역은 위치의 노예.

일방적인 지배를 받을 수 있는 처지다.

역세권의 용도지역에 집착하는 바보가 되지 말라.

역세권 용도지역의 변화의 물결은 크다.

예상할 수 없는 큰 변수다.

용도지역이나 지목 하나만 바라보지 말라.

분위기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용도지역 하나를 본다는 건 마치 현장답사과정 중 땅 자체 하나만 보는 경우와 같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

그 분위기 안엔 인구의 증가상태가 포함되어 있다.

인구는 길 따라 이동한다.

부동산 따라 이동하지 않는다.

부동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신작로의 일부가 바로 역세권이다.

역세권은 길의 대명사이다.

용도변환이 수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