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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도로, 도시, 사람, 자연의 가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09 | 2018.08.28 13:17 | 신고




도로에선 '사람'이 우선이지만 도시에선 '자연'이 우선이다.

각기 사람보호와 자연보호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다.

보호대상과 개발대상의 차이로 점철된다.



사람은 도로에서 자동차로부터 보호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고 자연은 도시개발로 인한 숱한 오해와 상처로부터 보호와 감찰 받을 의무와 권리가 있는 것이다.



도로(길), 사람(인구), 도시, 자연(대자연).


이 네 가지는 부동산마니아들에게 주요사안이다.

덕목이다.

나이와 역사는 물론 도로, 사람, 도시보단 대자연이 대선배다.

대자연의 일부가 길이요 대자연을 상대로 인간이 개발의 진로와 방향을 정한다.

순리다.



가치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본다.

왜? 네 가지는 서로 연계, 관계 되어 있기 때문.

한시도 동떨어질 수 없는 사정이 있다.

길 없이 부동산개발이 힘들고 대자연이라는 대형녹지공간 없이 개발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개발의 효과는 인구효과.

인구흡입력이 곧 지역잠재력인 것이다.

부동산의 가치는 사람역할에 따라 변한다.

해당지역의 부동산주인과 주민, 그리고 위정자는 부동산개발의 중요한 이해관계자다.

위정자는 개발자요 부동산주인과 주민은 사용자인 것.

개발자는 사용자를 필요로 하고 사용자는 개발자가 필요한 것이다.

사용가치는 곧 개발효과를 의미한다.

개발효과가 극대화 되면 잠재력이 점차적으로 순차적으로 그 크기가 커질 수 있을 것이다.



1. 도로사용량

2. 사람활용도(활용가치) - 개발능력과 사용자

3. 도시의 필요성

4. 대자연의 존재가치



웃긴 건, 놀고 있는 도로, 사람, 도시는 존재하나, 놀고 있는 대자연은 없다는 점이다.


놀고 있는 도로 - 사용량과 활용률이 낮다.

놀고 있는 사람 - 실업률이 높다.

놀고 있는 도시 - 공실률이 높다.


대자연은 도로, 도시, 사람을 아우르는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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