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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활을 접고. 리모델링 한 고향집
우리나라에서 제일 넓다는 예당저수지를 감싸고 있는 충남 예산. 서로 볏단을 몰래 날라다 주던 의좋은 형제 이야기가 전해오는 따뜻한 마을에 김재운 씨가 산다. 그리고 온전히 자신의 힘만으로 구옥을 리모델링했다. 50년이 넘은 구옥은 벽지를 떼어내는 족족 시커먼 곰팡이 자국이 묻어 나왔다. 또 누군가 살면서 개조를 했는지 벽체를 철거하면 없던 창문이나 출입구가 생겨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 01 리모델링 전 상태 점검 ↑ 02 창호 달기와 외부 사이딩 작업 ↑ 03 실내 벽지와 곰팡이 철거 작업 ↑ 04 부분별 목공과 페인팅 작업 ↑ 05 가구 직접 제작과 설치 ↑ 01 푸른색으로 페인팅한 창틀 아래 억새가 꽂힌 재활용 병이 놓여있다. 병 속 작은 해바라기는 아내가 취미 삼아 하는 뜨개질로 만든 소품이다. ↑ 02 목재 파레트로 만든 가구지만, 전혀 폐목같지 않은 이유는 수없는 사포질과 꼼꼼한 스테인 칠 덕분이다. 만질만질한 촉감에서 김재운 씨의 정성이 느껴진다.
↑ 03 창호가 있던 자리는 매입식 장식 선반을 만들고, 통로가 있던 자리는 책 선반을 직접 만들어 끼워 넣었다. 파레트 목재로 일체형 벤치를 제작하고 하단은 타일로 마감해 깔끔하다. ↑ 04 호롱불에는 심지 대신 전구가 연결되어 있다. ↑ 05 손잡이는 수도꼭지를 재활용했다.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문을 열다가 빙그레 웃고 만다.
파레트는 수출입 시 물건을 대량 포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틀이다. 대개 목재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데, 주변에 큰 공단이 있다면 빈 터 안에 쌓여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목재 파레트는 포장하는 물품에 따라 주문 제작되기 때문에 사이즈는 천차만별이다. 또한 공단 안에서 한 번 쓴 파레트는 처리할 방도가 없는 골치거리기 때문에 대부분 무료 수거가 가능하다. 실제 외국에서는 이 파레트로 골조를 만들고 짚이나 흙을 이용해 집을 짓는 사례도 있다. 국내에서는 데크 상판이나 평상 제작,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 때 요긴하게 쓰여 솜씨 좋은 주부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농가 한옥 리모델링
출처 다음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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