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 dollar 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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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사람과 달러예금에 드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이 분들은 큰 손해를 보게된다.이 자금들은 영원히 귀국 또는 환전도 못하는 Ghost Dollar가 된다.
한국인들이 해외 투자에 나서려면
1)해당 자산의 가격 상승과
2)원화 약세가 전제되어야 한다.
. 만약 일본처럼 대외 자산은 가격이 상승되더라도 원화 강세가 지속된다면 어찌 되겠는가?
1985년 9월 22일 레이거노믹스가 시행되던 시절에 일본에게는 플라자합의가 있었다.
바로 그다음 날 1달러에 260엔이던 엔화는 140엔으로 폭등했다.
지금도 110엔이 안된다.
환차손실액 비율은 최대 80%에 이른다.
일본의 장기 환율예측 실패자들의 최후결과치이다.
견딜만 한 수치인가?
해외에 투자한 부동산도 주식도, 국내 보유한 부동산도 주식도 80%가 내렸다,
왜, 그랬을까?
왜,일본은 20년간이나 물가와 자산가격이 내리기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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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는 작년에 12%, 금년에 이미 2% 강세를 지키고 있다.작년에 미국주식을 산 사람은 14%가 올라야 본전인 것 같지만 사실은 왕복 환전수수료 약 8%를 추가확보해야 본전이다.게다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도 감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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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원화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이다.
한미 FTA 부속 합의에 뭔가있다,아니다.라는 얘기가 있지만.,
트럼프는 원화강세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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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일본인의 눈물))책을 통해 미국주식은 물론 즉 달러.달러예금 아파트.금 원유등의 투자시기와 회수시기를 익힐수 있다. 3년 후의 주식시세,내 아파트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
.아파트는 일시 즉 약 1-2년간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지만 그 후 단기간에 약50%가 급등한 후에는 10년 이상 내리기만하는 대세하락을 가게됩니다.
.그래서 투자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유동성 부족으로 못 파는 경우가 생긴다.
시기를 잘못 선택하면 귀하의 해외투자 달러는 일본인들처럼 (유령달러)가 된다.등등
이책의 내용들이 처음 듣고 보는 얘기들이 거의 전부인 것은 그동안 모든 재테크 책들이 미국인의 시각으로 쓰여 진 것을 번역한 것이거나, 거기에 준거해서 쓴 것이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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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정독하면 정확히 상황 즉 시각차이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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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증권회사는 '미국주식에 미쳐라' 라고 외치고 있다.
미국으로 가면 즉 달러를 사면 환차손만 단기간에 30-40%의 손실을 보게 될 것으로 저자는 예측한다.
금 가격도 마찬가지다.
해외투자한 일본인들의 해외자산(주식,부동산,국채 등등)은 환차손만 원금의 80%다.세금 등등 감안하면 죽을 맛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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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국의 브렉시트로 영국자산(파운드화)은 국제시세보다 평균 50% 가 싸다.
우리가 외환은행을 똥 값에 넘기던 그 때 그 시절이 지금의 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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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회사,연기금,투신,개인들은 증말 정신차려야한다.돈 벌 곳을 피해다니는 이유가 뭔가?
이 들은 알면서 개미들을 미국주식으로 유도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독일 동화 피리부는 사나이를 따라 강물로 뛰어든 쥐떼를 상기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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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눈물 본 책은 BEP를 넘어서고 번역이 가능해지면 아마존.COM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32 $에 판매된다.특히 일본 애덜도 32$에 봐야하는 것이다. 세계인 특히 일본애덜한테는 지식을 산업화해서 넘겨줘야 한다.
세계최초로 이론화한 달러 2분법(Dollar Dichotomy rule.=축성이냐? 수성이냐? .돈이 많은 사람들은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이를 단칼에 그 해법을 제시한 달러 2분법)과
Diamond Dollar투자법은 무엇인가?
WSJ 기자와 달리 달러와 여타자산 간의 명확한 반비례 관계를 본 서는 증명해 준다.
미국달러를 일상의 화폐로 쓰는 사람과 아닌 사람들의 재테크 요령은 왜 달라야하는지 등등을 이해할 수 있다.
본 저서도 기존의 재테크 책들과 대동소이하다면 책으로 낼 이유가 없다.
독자들을 헷갈리게할 뿐아라 또 다른 공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