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자로 다음 부동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종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다음 부동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 오늘 하루 보지 않기
낮은 산 아래로 실개천이 흐르는 곳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집
좋은 집은 좋은 사람을 부른다. 트리하우스를 설계한 이윤석 건축가의 말이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그 안에서 꿈을 갖게 하는 집은 좋은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힘이 있다. 그 원대한 뜻을 담아낸 소박한 이층집 이야기를 시작한다. ↑ 오래된 느티나무와 어우러진 집은 흰 외벽에 목재로 포인트를 줘 목가적이다.
↑ 지붕 형태에 따라 집의 입면은 모양이 전부 다르다. ↑ 동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유려한 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는 남향인 건물의 형태를 45도 틀었다. ↑ 바닥과 천장에 단차를 주어 자연스럽게 공간을 구획한다. ↑ 주방은 싱크대 상부장과 후드를 최대한 미니멀하게 디자인해 개방감을 준다. 연면적 115.86㎡(35.06평)의 2층 주택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을 앞에 둔다. 마당 한켠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이를 보존하기 위해 석축 공사에 큰 공을 들였다. 키 큰 느티나무는 집을 자연스럽게 감싸며, 나무의 녹음을 2층 실내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 바깥 풍경을 보며 독서할 수 있는 계단실은 시각적인 재미와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소소한 물건이나 장식품을 놓아두는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 아이들이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도록 낮은 다듬이돌을 둔 현관 ↑ 가족실에 등장한 세면대는 실의 경계를 허물며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 계단실 위의 보이드 공간은 다락방으로 활용했다. ↑ 안방과 천장이 오픈되어 있는 욕실. 천창으로 채광이 좋다.
↑ 2층 다락방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공간으로, 집의 설계 의도를 잘 보여 준다. ↑ PLAN-1F ↑ PLAN-2F
↑ 아이들과 함께한 집의 다양한 표정들 집은 벌써 마음에 딱 맞는 가족을 만났다. 건축가의 바람대로, 별 관측을 취미로 가진 아빠와 한창 뛰어놀기 좋아하는 10살 아이를 둔 가족이다. 정성을 들인 집에서 살게 될 마음씨 좋은 건축주들을 보며 건축가는 되새긴다. 출처 다음까페
황토구들방짓기,황토집짓기체험행사
양파망으로 짓는 황토흙집,저렴한 전원주택부지 공동구매 절반이하 값으로 귀농 귀촌주택,전원주택,주말주택장만하기 저렴하게 귀농 귀촌부지 장만하기 등을 실천하는 카페입니다. 저희 카페로 오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