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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풍수지리주택 - 부자집 기운좀 받자
도담채주택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2606 | 2018.08.31 12:24 | 신고

풍수지리주택 - 부자집 기운좀 받자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湖巖) 이병철(1910~1987) 회장의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생가(生家)에 새해 첫날부터 관람객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무자년(戊子年) 첫날인 1일 생가 방문객은 773명. 지난해 11월 19일 생가 개방 이후 가장 많은 850명이 방문한 지난해 11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객이 많았다.

호암재단에서 나온 이무형(56) 관리소장은 “대부분 가족 단위로 찾아와 안채 마루 끝 기둥을 어루만지거나 안으면서 ‘부자 되게 해달라’거나 ‘사업 잘 되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27일 오후 3시쯤 생가를 찾았던 김모(여·43·창원)씨는 1만 번째 방문객이 돼 호암재단으로부터 10만원 상당의 의령사랑상품권과 꽃다발을 받았다.



이 소장은 “평일에는 100~200명, 토·일요일에는 300~400명이 찾아오고 있다”며 “신년 초인 만큼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의령군은 문화관광해설사인 정종규(69·의령읍)씨를 토·일요일에 배치, 방문객들에게 설명해주도록 했다. 정씨는 “이 회장의 성장과정, 대기업을 일구기까지의 과정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며 “그러나 방문객들이 ‘기(氣)를 받게 해달라’거나 ‘부자되는 법을 알려달라’는 난처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이 집은 1851년 호암의 조부가 전통 한옥 양식으로 건립, 몇 차례 증·개축을 거쳤다. 이 회장은 유년 시절과 결혼해 분가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생활했다.
필수 - 건축설계도 보다 더 중요한것이 주택 공정별 정석시방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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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짓기에 최고로 중요한 주택 공정별 정석시방서도 없이 공사를 진행합니다.
설계도면은 없어도 공정별 정석시방서는 구해서 시작하세요 설계도보다 더 중요합니다

1907㎡의 대지에 안채(52.04㎡), 사랑채(46.8㎡), 대문채(22.19㎡), 창고(62.59㎡), 대문 등으로 이뤄진 생가는 호암재단이 지난해 7월 건물 개·보수 작업을 했으며, 내부에 병풍·장롱·도자기 등 가재도구와 쌀가마·농기구 등을 갖다 뒀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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