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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토지주인의 특성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539 | 2018.09.05 09:54 | 신고


대한민국의 땅주인은 집주인보다 그 수가 적다.

약30%가 땅주인이다.

서울의 집주인은 50%안팎.

오랜세월 수치 변화가 없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없다.

큰 면적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와 많은 집을 보유하고 있는 집주인 때문에 생긴 구조일 것이다.

수많은 필지 땅을 보유하고 있는 자와 수백 채 집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 의외로 많다.

관리 자체도 힘겨워보인다.

특히 집주인은 말이다.



땅주인의 특징이 있다.



1. 땅주인 될 가능성이 높은 자

2. 그 반대의 사람


1-매일 매번 현장답사과정을 밟는 자


예) 그들은 서울 등 도심 내에서도 답사가 가능하다(현장분석과정을 습관적으로 밟는다)


2-매일 매번 세미나만 참석하려는 자(이론공부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진보적이지 못하다)


1-진보적이고 독창적이다.

희소성↑(고수가 지향하는 길)


2-퇴보적, 그 자리에서 매일 맴돈다. 당연히 희소성이 낮을 수밖에. 전형적인 하수의 모습이다.



고수의 선택 대상은 늘 미완성이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 모색 때문!

완성도 높은 부동산보단 그 반대의 경우가 잠재성과 수익성이 더 높은 게 현실.


예) 재건축(용적률이 낮을수록 사업성이 더 높다-잠재성이 높다)



땅 역시 매한가지.

생지와 맹지상태가 수익성이 더 높다.

개발대상지이기 때문이다.

상업 및 주거지상태를 개발 대상으로 삼는 경우는 없다.

경제성이 없기 때문이다.

최소의 비용으로 출발할 수 없어 시작부터 예산부담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잠재력 높은 부동산의 특징 - 물리적으로 못생긴 상태다.

대자연상태로 미완의 부동산상태이기 때문.

다만, 정서적으로나 법적(행정)으로는 못생기면 안 된다.

즉 외형보단 내실이 중요하다.


예) 개별적인 개발 - 전용가능

비개별적인 개발 - 국책사업개발에 관한 타당성이 높아야 유리



부동산은 변수, 다변화를 꾀하는 재화다.

의외의 수가 생긴다. 늘 말이다.

그 맛에 땅주인에 입성하는 법.



야구의 10번 타자가 되고자 노력한다.

야구의 10번 타자가 관중이라면 지하철의 10호선은 환승센터가 될 법하다.

관중 없는 야구경기는 무의미하다. 무용지물인 것이다.

연계성을 상실한 역전의 역할은 유명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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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승센터 역할이 큰 이유가 인구의 집중력과 바로 연계될 수 있어서다.

수원역이나 개화역 일대의 환승센터 역할은 크다.

존재가치가 광대하다.

지역잠재력과 바로 연결될 수 있어서다.

김포시 인구 크기가 급변할 수 있는 모토 중 하나다.

환승센터 능력은 인구와 비례한다.

환승센터 시설물이 잘 정비되어 있다는 건 그곳의 인구가 다양하다는 증거일 것이다.





부대시설 중 환승센터가 중요한 자리(역할)다.

역세권의 존재가치를 기대(극대화)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이므로.

역세권이 여전히 가장 강한 지역의 랜드마크 아닌가.

탁월한 역세권이 탁월한 환승센터와 인구를 양산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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