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비바람으로 깍이고 지저분한 다가구주택의 변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으로 넝쿨이 지고, 벽돌도 오랜세월 비,바람으로

깎이고 지저분한 모습의 전형적인 옛날식 집이다. (다가구이긴 한데, 사무실과 살림집이 같이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면적은 약 30평대 정도 되는 건물이다.

벽돌은 싹다 교체하고 다시 짓는 비용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구조를 살짝 바꾸고 외형만 

페인트로 밝은 톤으로 화사하게 꾸며냈다. 홍대나 뭐 핫플레이스에 위치하는  모던형 디자인이 눈에 띈다.

빨간 컨테이너의 반지하는 사무실로 쓰는 공간인 모양이다.

2층 살림집의 내부 모습이다. 욕실과 침실 그리고 주방을 콤팩트하게 모았다. 

좁은 공간활용을 잘했고, 컬러포인트로 아기자기하게 용도를 잘 표시한 느낌이다.

사무실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빨간색 포인트를 주었다. 외관에서도 빨간색이 사무실인데, 입구문도 빨간색으로

영역을 잘 표시한 느낌이든다.

사무실을 열고 들어가면 간이주방이 있고, 타일의 바닥으로 청소가 용이하고 깔끔한 느낌 연출

외벽도 벽지보다는 노출형 콘크리트로 빈티지하면서도 카페형 분위기를 잘 연출해 냈다.

공사비는 건물 전체로 하여 1억 내외, 만약 다시 짓는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것으로 예상된다.

여기는 살림집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현관열고 들어서면 아담한 거실이 눈에 들어온다. 스크린이 있고 좁은 공간에 그래도 문화적 요소를 많이 가미

침대는 뒤에 창을두어 머리맡 따스한 햇살을 잘 연출!

주방은 ㄱ자형으로 동선을 최대한 확보

욕실의 모습이다. 깔끔하게 연출

출처 다음까페

황토구들방짓기,황토집짓기체험행사

저렴하게 귀농 귀촌부지 장만하기 등을 실천하는 카페입니다.

저희 카페로 오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