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과 진화, 그리고 변수와 변화 등은 부동산마니아들에겐 중차대한 사안들. 필수항목이다. 변하지 않는 부동산은 죽은 부동산으로 여기는 게 상례. 상식화, 도식화 되어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선 100% 실수요명분을 가지고 사는 부동산주인은 없기 때문이다. 진행과정 - 진화 중 변수현상 - 변화 중 정도(正道)와 방도(方道) - 정도(기본, 원칙)를 분실한 방도(기회)는 그 생명력을 잃은 상태. 기회를 스스로 반납하는 꼴이므로. 기회를 반기지 않고 말이다. 도덕(道德) - 가장 좋은 생명력 높은 덕이다.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이다. 그 자체가 생명을 보지하는 힘이기 때문. 작은 덕은 없다. - 德(큰 덕) 이 땅에 입성할 때부터 이미 큰 덕이었기 때문. 덕의 주인으로 말미암아 작은 덕으로 변질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道 - 물리적인 길과 정신적인 길 德 -인간의 정신이다. 사이코패스 등 미친 사람에게 덕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덕의 힘이 큰 이유 중 한 가지 - 작은 덕 < 큰 덕(모든 사안을 이해할 수 있는 이해력을 보유 중이다) 덕은 복을 부르는 힘이다. 독을 무찌를 수 있는 힘 또한 소유하고 있다. 돈을 지배 할 수 있는 힘인 것. 사람 나고 돈 났고, 덕 나고 돈 난 것. 돈 - 주인을 잘 만나야 활용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죽은 돈은 전적으로 주인 탓. 관리소홀이 커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덕이 많은 주인의 돈 가치(돈의 미래가치)는 그 영향력이 상당할 것이다. 예) 덕망 있는 거부에 의해 기부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는 것 - 주민센터 앞에다 몰래 기부금을 놓고 도망치는 전북 전주의 기부천사의 선행모습에서 매년 감출 길 없는 희망과 희열을 느낀다. 돈의 주인은 부동산주인과 달리 자주 바뀐다. 매일 바뀐다. 물론 신용카드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돈 가치가 낮아지는 것 같으나, 결과적으론 돈 사용량은 여전히 높다. 돈주인의 종류는 둘 1. 검은 돈 주인 2. 하얀 돈 주인 투명한 돈과 불투명한 돈. 얼굴 표정이 맑고 편안한 돈과 불편한 돈(얼굴색이 창백하다). 거짓으로 번 돈 가치가 만약 높다면 그건 어쩌다 한 번 일어나는 작은 사고에 불과할 것이다. 생명력과 지속력 모두 미약하다. 부자라는 단어가 성공의 기폭제로 응용되고 있지만, 과시 졸부가 부자 중 한 영역을 점유할 수 있을까? 정당성이 낮다고 본다. 돈관리가 부실할 게 분명하다. 부동산입장에선 주인을 잘못 만났고 돈 역시 주인을 잘못 만나 악연이다. 보지기간, 보유기간이 길지 않을 것이다. 돈 관리(보지)가 형편 없기 때문이다. 100억 졸부의 부동산은 오래 갈 수 없다. 가장 흔한 졸부 중 하나 - 상속부동산 소유 선조 덕(≠큰덕)에 졸부 신세(신분)이다. 그러나 큰 덕을 퇴색, 변색 시키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물론 선조 덕을 극대화 시키는 훌륭한 분도 계시다. 그러나 대다수는 관리 부실과 오판과 착각으로 오래가지 못한다. 주인이 금세 바뀌거나 넘어가는 예도 흔한 일. 내 스스로 만든 덕이 최고의 가치를 발휘, 발산한다. 적성에 잘 맞는다. 타인이 만들어놓은 덕은 진정한 작품이 될 수 없다. 내 적성에 안 맞는다. 내 인격 크기와 안 맞는다. 덕의 정의(의미)를 바로 인지할 수 있는 게 인생목표라면 그게 바로 더 없는 행복일 것이다. 퇴보일색의 인생이 아닌 진보, 진행 중인 진화의 인생이 될 게 분명하다. 부동산은 덕의 온상. 결코 사기의 온상이 될 수 없다. 부동산 통해 돈을 쌓지 말고 덕을 쌓는 게 어떨까. 모 야당 국회의원은 오피스텔이 무려 200채!! 이 자는 덕이 아닌 독을 품고 산다. |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