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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크고 작은 도로와 부동산이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계속해서 미분양 및 공실에 허덕이는 이유다. 공급과잉시대, 전원 및 장수시대에 걸맞는 정신력이 긴요한 시점이다. 위험물, 장애물, 지상물, 시설물과 구조물 - 물(기물)역세권 물역세권은 두 가지로 관철된다. 물(水)역세권과 물(기물)역세권으로 말이다. 물역세권의 두 가지 의미 1. 물(水)역세권 - 자연이 모토 2. 물(市)역세권 - 도시가 모토 1-조망권의 가치↑ 흙 상태유지 2-지상권의 가치↑ 시멘트상태(흙으로부터의 진화) 물(水) - 대자연의 산물(선물) 물(기물) - 도시화의 산물(물결) 무식보다 더 무서운 건 무지로부터 해방될 수 없는 상태다. 무식은 지식과 관련 있으나 무지는 지혜와 연관성 있다. 무식해도 이 세상 살 수 있다. 그러나 무지상태는 위험하다. 무지상태는 판단력과 변별력에 큰 문제점을 노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혜의 원자재 - 대자연 지식의 원자재 - 도시속 지식이 지혜를 낳지만, 대자연이 도시를 낳는 구조지만 대자연의 산물(선물)은 지혜다. 그만큼 지식 대비 지혜 영역과 역할이 광범위하다는 것. 도시속은 지혜 대신 욕심 크기만 존재한다. 지혜 크기가 커질 수 있는 기회의 광장(공장)은 대자연 속이다. 위정자의 오산 - '유권자=투자자' 라는 등식을 신념으로 인지하는 행위 무지의 전형, 무지의 소치다. 지역에 투자하기보단 자신의 명성과 업적 등에 투자하라는 모토가 숨어 있는 듯 하다. 자신을 믿고 자신만 따르라는 것이다. 자신의 지역 개발프로젝트를 따르라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개발(미래)보단 지금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게 순리일 텐데 말이다. 지역재생과 리모델링, 혹은 개발과 현재가치를 존중하는 일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무조건적인 개발이 능사가 아니다. 개발을 찬성하고 반대하는 인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혁명적 사고가 필요하다. 개발지역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개발할 게 아니라, 개발을 원하는 공간만 개발진행을 서두르고 나머지 부분은 그 자체를 보지하는 데 집중할 필요 있다. 개발이 가치가 아닌, 사치의 온상이 되는 건 물리적으로 멀쩡한 주택들을 마구 부셔버리는 짓을 반복적으로 자행해서다. 지역 낭비다. 수명이 100년인 건물이 한순간 목숨을 잃고 만다. 결과적으로 미분양 무덤만 증가하는 것. 부동산 수명을 억지로 인공적으로 디자인 하는 짓은 통하지 않는다. 물리적 안전성이 우선이지, 부동산의 경제성(사업성과 수익성)이 우선은 아닌 것. 이런 사고가 계속 이어진다면 오래 살 수 있는 부동산이 인간들의 과욕과 오욕에 의해 잔뜩 멍들 가능성이 높다. 단명한다. 지역가치는 온데 간데 없고 애오라지 사치만 만연하는 것. 인간은 100세를 살면서 부동산은 100세를 허락하기 힘든 지경. 하나 100세와 전면 무관할 수 없다. '부동산=돈' 이라는 등식, 의식이 문제다. 부동산은 '순수'하다. 그럴 때 '우수'한 것이다. 잡물이 들어갈 때 애물이 되는 것이다. 지역애물로 오랜동안 잔존한다. 예를 들어 하우스푸어가 속출하고 마는 것이다. 부동산 수명을 연장하는 방도는 많지 않다. 의식 개조가 긴요한 지경. 예) '부동산≠돈' '부동산=사람' '부동산=삶' '부동산가치=삶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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