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축전공 학생들의 품앗이로 지어진 저예산 주말주택 입니다.

건축비 중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추세 입니다.

적은 예산으로 시작된 건축은 건축과 학생들의 실습형태의 참여로 인건비를 줄이게 됩니다.

주택은 수백명의 참여 희망자중 선발된 7명의 학생들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주택의 설계는 "Hunter Leggitt Studio" 입니다.

101㎡ 크기의 주택은 5명이 숙박할수 있지만 최대 10명 까지도 수용할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나아에 위치한 주택은 "510캐빈"으로 불려집니다.

주택은 12개월이란 오랜 기간 동안 지어졌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지어진 주택은 장인정신이 엿보이며 소박함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이사벨라 호수 근처의 높은 사막지대에 지어진 주택은 주말주택 휴양지에 자리 잡았습니다.

다소 거친 마감으로 보여 지지만 오히려 빈티지한 멋을 느끼게 합니다.

저비용 건축의 실현을 위한 학생견습 프로그램은 새로운 실험 입니다.

장기간의 건축기간은 건축주의 피로감을 증가 시키지만 주말주택 처럼 틈틈히 짓는 주택은 

핸드메이드 건축처럼 정성스럽고 개성있는 표현이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