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비효율성의 예)

빈 집(예-미분양아파트) - 공급과잉이 문제.

난개발의 원흉이다.

거품이 미분양의 직접적 연유.

빈 사무실(예-건물공실률) - 공급과잉현상을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빈 차(예-카폰 활용도를 극대화 하지 않으면 안 됨!) - 지금은 차량수를 줄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 과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도는 거반 암 수준.

자동차가 필요악이자, 암적존재다.

'빈 공간'의 종류는 두 가지

1. 큰 빈 공간 - 예) 대기상태와 대자연

2. 작은 빈 공간 - 예) 빈 집 등

'1 > 2'

1-지향할 사안.

보지하고 보존할 사안

2-지양할 상황.

대대적 개선과 혁신이 긴요한 상황.

큰 공간(녹지공간)은 비어 있을 수록 유리하다.

인간보호와 건강유지에 착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

작은 공간이 비어 있을 수록 불리하다.

공급과잉과 난개발, 그리고 미분양과 공실이 문제다.

이 땅은 큰 공간과 작은 공간으로 이루어진 상태.

큰 공간 - 힐링공간, 치유공간

작은 공간 - 큰 공간의 가치를 필요로 하는 공간

예) 조망권, 일조권

큰 공간의 일부를 개발한 결과(공간) - 작은 공간(들)

큰 공간이건 작은 공간은 부동산의 일부.

강점도 약점도 모두 갖춘 지경.

땅투자자가 투자할 때 눈여겨 볼 사안 중 하나가 바로 강점과 더불어 약점상황일 것이다.

차후 약점이 강점으로 승화 된다면 또 한 차례 가격상승과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규제 있는 땅을 무조건 비판만 할 수 없다.

규제라는 약점이 해제라는 강점으로 돌변(돌발변수)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기회다.

약점이 기회일 수 있는 것.

실패와 실수.

이들은 우리 주변을 항시 주시하고 있다.

또 하나의 기회모색과정을 준비하라는 예고(경고), 시그널이다.

강점과 약점.

서로 붙어 있다.

별개사안이 아니다.

행복 인근엔 항시 불행이 기생 중!

마찬가지로 강점 옆엔 약점이 기생하고 있는 법.

방심과 안심하면 안 되는 이유다.

긴장의 끈을 꽉 붙잡지 않으면 안 된다.

방심과 긴장 수위를 늦추거나 낮추는 순간 위기가 소리 없이 스멀스멀 다가온다.

눈치 챘을 땐 이미 늦은 것.

눈뜨고 당한다.

토지 ≒ 미물

미물 - 미완성물의 준말

토지 - 보호 대상으로 보존가치가 높다.

지주가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다.

주택 - 투자가치보단 실수요가치에 지배 받는 재화

부동산정보 중 무의미한 게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가격정보다.

가치정보가 중요하나, 하수들은 가격정보에 집착한다.

가격정보는 생명력이 떨어지는 데 말이다.

순간적이고 일시적이라 무의미하다.

무용지물이다.

가치정보는 어떤가.

상대적으로 생명력이 높고 지속성 있어 보기 좋다.

투자자는 개발가치정보를 견지하고 견제하는 일을 습관적으로 이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