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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금은 주차전쟁 중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500 | 2018.09.14 11:02 | 신고





기회 - 기다리는 노력과 찾는 노력을 병행했을 때 오는 것으로 두 요소 중 하나만 부족해도 나에게 좀처럼 접근하지 않는 게 기회이다.


무조건 기다리는 건 소극적인 행동.

기회는 전적으로 적극적인 자의 몫.



투자는 기회.

꾸준히 기다리고 모색하는 자의 몫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선 자신의 질병을 빨리 발견해야 하는 것처럼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부동산에 관한 질병(맹점) 역시 빨리 발견해야 유리할 것이다.



빈 땅에 아파트나 상가건물을 짓기보단 주차공간을 짓는 게 유리하다.

지금은 공공도서관의 주차공간도 다목적으로 운용되는 판국이라서다.

미분양과 공실 우려가 없는 게 바로 주차시설이다.



주거시설은 미분양의 온상.

주차시설은 태부족상태.


주거시설은 희소성이 낮다.

공급과잉 때문.

그러나 주차시설의 희소성은 계속 높아만 간다.

주거시설 급증현상에 상응하는 주차공간이 미처 따라갈 수 없는 지경이므로.



주차시설 역시 위치가 중요하다.

주거시설의 미분양의 원인은 위치의 문제가 아니다.

거품가격이 미분양을 야기하는 것이기 때문.

주차시설과 상이한 점이다.



공급부족현상으로 미분양아파트가 생기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자금부족으로 미분양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출규제라도 강화되는 날엔 미분양의 날개는 더욱더 활개를 칠 것.

대출규제가 가장 강력한 부동산규제인 셈(아파트매수과정 중).



지금은 친환경을 모토로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입지 문제는 없다.

조망권을 살리면 그만 아닌가.



아파트 투자 < 주차시설에 투자하는 행위


지상물 투자 < 시설물 투자



정부는 주거공간공급 대신 주차공간 공급에 신경 쓸 필요 있다.

주차전쟁이 폭력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라서 하는 말이다.

지상물에 집중하기 보단 시설물 중 하나인 주차공간에도 새로운 형태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단독주택과 구옥이 밀집되어 있는 곳의 특징 - 여지 없이 주차전쟁 중!

이웃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주차공간 안에선 양보와 배려라는 사랑은 있을 수 없다.



덕망과 욕망 - 극과 극


(∵하나는 현실성↑ 하나는 현실성이 낙후된 지경)


덕망의 지속성↑

욕망의 지속성↓

(∵욕망=무지개, 덕망=서원)




차도와 인도 등 도로가 주차공간을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

시설물이 다른 용도의 시설물로 변절되는 순간인 것.

도로 용도가 다양해지는 순간이다.



도로가 다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차도와 인도가 공존해야 하므로


차도와 인도가 직접 연결된다.

단절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

만약 그런 경우의 수가 있다면 사고빈번지역으로 낙인 찍힐 것이다.



차도 없는 인도는 무의미.

인도 없는 차도도 마찬가지 입장.

서로 무용지물이다.

근데 인도 없는 차도가 도심속에 너무 많다.

사고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다.

시골과 오지는 그 정도가 더 심각한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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