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000번의 고민 끝에 10001번째 결정(선택) - 이론공부의 한계(약점)

10번 고민 끝에 11번째 선택! - 현장답사의 강점

이론 - 단면에 불과하다.

상수를 인식하는 과정이다. 지극히 단순하다.

현장공부 - 양면(다양화, 다변화)을 견지할 수 있는 기회.

변수(다양성)를 인지할 수 있는 기회다.

현장공부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다.

단 이론을 통한 현장 인식이 중요하다.

이론도 작은 경험이므로.

작은 경험(이론공부과정)을 생략한 큰 경험(현장답사)은 소용 없다.

기초(이론) 없는 기본+기준(현장답사)은 없다.

현장답사과정은 큰 경험이다.

작은 경험이 아니다.

느낌이 큰 이유다.

현장감과 긴장감, 박진감 등을 느끼면서 투자전선에 한발 내딛는 것이다.

반복적인, 습관적인 큰 경험, 체험 - 투자의 가능성↑

반복적인, 습관적인 이론공부과정 - 투자가 요원한 일

'서울을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현장답사경험과 그 과정은 서울에서도 가능한 일.

왜냐, 서울특별시의 특성 때문이다.

그 다양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구색이 잘 갖추어진 지경.

여러 색을 목격할 수 있다.

서울사람 - 강남이 멘토다

지방사람 - 서울이 멘토

서울 집값이 지랄발광할 수 있는 힘(흠, 원인)이다.

서울 한강 조망권의 권력 - 전국 최고 수준!

그러나 이를 두고 한강의 기적이라고 표현할 수 없다.

의미가 다르다.

여하튼 서울은 특별한 도시공간임엔 틀림없다.

100% 도시지역으로 가용 토지가 태부족.

땅의 희소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땅값상승의 동력이 여전히 강력한 이유다.

가격상승명분이 고정적이라는 게 문제점이다.

언제나 그렇듯 그 나물에 그 나물이다.

메뉴가 같아 지겹고 지루하다.

가격담합행위에 관한 단합 역시 전국 최고 수준!

부동산주인의 힘이 세다.

서울집값이 강력한 이유

1. 희소성↑

2. 대중성↑

1과2를 통해 가격담합이 가능하다.

내 집 인근 땅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거나 자연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인 이유 -이건 큰 문젯거리가 아니다. 왜냐, 이슈거리 중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

대자연은 개발대상물이므로.

즉 내 집 역시 과거엔 개발제한구역이었거나 자연녹지지역이었던 것.

도시의 가치와 자연의 가치가 별개사안이지만 그들은 늘 함께 한다.

동떨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대지와 녹지는 공존한다.

어길 수 없는 부동산 구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