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 공급과잉현상이 줄지 않는 한 하우스푸어는 줄어들 수 없을 것이다.

하우스푸어 발현 동기 = 위기

그러나 위기를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집주인의 의식변화와 진화가 관건.

투자자에서 실수요자로 변하면 그만인 것이다.

즉 시간에 투자하는 자에서 여유에 투자하는 자로 변신하라는 것.

하우스푸어가 속출하는 이유는 한 가지.

아파트를 행복을 만드는 공간으로 여기기 보단 아파트를 목돈 만드는 기계로 인식하는 병신들이 문제를 야기하는 것.

【아파트를 행복을 만드는 공간 > 아파트를 목돈 만드는 기계】 ☜ 행복한 사람들의 의식(정신자세)

하우스푸어 = 인공로봇

(거품가격을 조장하는 기계이기 때문)

가장 무식한 짓 - 일부러 자연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것.

지극히 인위적이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공적인 힐링공간은 진정한 힐링공간이 아니라 치유공간일 수 없다.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 않는다.

개발계획과 그 진행과정은 자연을 개발하는 과정이므로 항시 내 집 인근엔 근린공원을 조성할 만한 공간이 마련 되어 있다.

그 상태가 좋은 것이지 인공섬이나 인공적인 자연은 무의미하다.

인공폭포나 인공호수 역시 자연의 가치에 관한 큰 의미는 없다.

대자연 가치의 일부분을 변질 시킨 상황이기 때문에 하는 말.

환영할 만한 요소는 아니다.

인공호수보단 자연호수가 더 좋고 그것을 힐링공간으로 여기는 것이리라.

자연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인정해주자는 것이다.

'인위적, 인공적'인 요소는 자연의 훼손을 의미하므로.

투자자는 '서울공부'를 정밀히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자연공부도 중요하나, 서울공부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일단(!) 부동산세계에선 성공공간일 테니까.

서울 역시 자연을 개발한 것이다.

서울 강남의 과거 역시 자연(시골) 상태였던 것이다.

아이가 한글을 완숙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시계를 볼 수 있을 때부터 변화조짐이 확연히 외부로 드러난다.

시간에 쫓기고 세상의 노예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리라.

땅(아이) 역시 주인 손에 의해, 의식에 의해 변질되는 것.

그 이치는 아이의 진화, 변화과정과 매일반이리라.

아이 보호자와 땅 보호자(지주) 역할이 중요한 까닭이리라.

불건전한+불결한, 건강치 못한 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불결한 인간 손이 문제인 것.

지주 손에 의해, 혹은 국가 손에 의해 병들기도 한다.

부동산은 대자연의 표상.

부동산의 원재료는 대자연이므로.

대자연은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성이 확실하다.

그 의미를 퇴색케 하는 자가 인간들이다.

명품 땅과 명당 땅 역시 인간이 조장, 조성한다.

명품의 변질현상은 순전히 인간들의 못된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비명품으로 전락하는 경우는 거품이 주입되었다는 증거다.

병든 땅이다.

예를 들어 평당300만 원 명품 땅을 지주가 욕망에 사로잡혀 갑자기 단기간 내 400만 원 이상 부르면(호가) 그게 바로 짝퉁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가성비 높이기 위한 지주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세 대비 저렴하다면 그건 바로 건전한 건강한 땅이 되는 것이다.

시장에서 영웅대접 받는다. 환대 대상이다.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 할 수 있는 생명력 넘치는 생기발랄한 땅인 것이다.

결국 지주 의지와 양심에 의해 건전한, 건강한 땅이 탄생하는 것이다.

방심은 화를 자초한다.

거품이라는 의심은 여러 사람들로부터 무관심을 부른다.

초면에 무조건 외면한다.

양심에 방심이 붙는다면 그건 무관심이 되는 것.

보물이 애물이 되는 것이다.

부동산주인들은 부동산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이전에 자신의 정신세계부터 잘 관리해야 할 것이다.

부동산 리모델링 하기에 앞서 자신의 정신혁명부터 리모델링 하려는 열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