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인테리어/DIY] 작지만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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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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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9
2018.09.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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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말정말 작은~~ 집입니다.
거실도 작지만, 부엌으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있어서 공간을 잡아먹고 있는데요.
짙은 색의 소파와 동그란 테이블이 작지만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소파 뒤에는 낮은 파티션 수준의 벽이 있는데요.
만약 이 면적이 전체 벽이었다면, 공간이 더 좁아보였을테고,
벽이 아예 없었다면, 부엌과 공간이 나누어지지 않아
지금같은 안락한 분위기는 들지 않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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