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숫가의 호화로운 럭서리 저택

출근해서 뉴스를 보다보니 부동산 관련 뉴스들이 많은지라

울나라 집과 미쿡 살람들 집을 비교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펌질을 해봤습니다. 보시면서 울나라 집값에 얼마나 많은 버블이 있는지도 생각해보심 어떨까요

이번 봄에 87만불에 팔린 벨뷰의 호숫가 뷰가 있는 주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남 30평 짜리 아파트 하나 팔고 오시면 이런 집 사고도 남습니다.

집 전경입니다.

보통 뷰가 있는 집은 밖에서 보면 단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뒤에서 보면 2층 혹은 3층인 주택이 많습니다.

이 주택은 실내전용 면적이 4,300 스퀘어피트, 약 130평 정도 될겁니다.

(참고로 1평은 35.5 스퀘어 피트 입니다.)

대지면적은 약 16,600 스퀘어 피트. 약 500평 정도입니다.

이 정도 규모를, 강남 작은 아파트 하나 팔면 살수 있습니다.

그것도 변두리가 아니고 시애틀의 노른자위 벨뷰의 주택을.

흠. 리빙룸 같군요. 미국 집은 손님 맞이용 리빙룸(한국식으로 말하면 응접실),

가족 주거용인 패밀리룸(한국식으로 거실) 이렇게 두개가 따로 있습니다.

부엌입니다.

부엌 옆의 가족용 식탁이군요.

뒤로 호수와 산이 보이는 군요.

다이닝룸입니다. 손님과 함께 식사하는 방이지요.

먼고..? 오피스 같습니다. 미국 집은 1층에 서재 같은 오피스가 있습니다.

이건 또 뭐지? 서재가 하나 더 있나 봅니다.

안방인 모양입니다.

안방 욕실로 보입니다.

레크리에이션 룸입니다

덱입니다. 주로 경치보며 바베큐 구워먹는 곳이지요.

뒷마당(야드)입니다. 배드민턴 치기 좋지요..적다보니, 썩 좋은 집은 아니군요.

1991년도에 지은 집인데.. 년식에 비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시애틀은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빼어난

자연친화적인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