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낡은 컨테이너로 만든 이동식 커피숍

커피숍을 운영했던 분들의 가장 큰 고충이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 5~10평의 짜투리 땅만 있으면 가능한

커피숍을 생각하다가 컨테이너 커피숍을 알았습니다.

중고 컨테이너의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다르지만 500만원 내외이며,

인터리어까지 감안하면 2,000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컨테이너로 이동가능한 테이크아웃 커피숍을 만들고,짜투리 땅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이동도 가능하겠죠?

맛있는 커피를 싸게 공급할 수도 있구요.^^

illy는 유명한 커피 브랜드 중에 하나이지요.

근데 컨테이너에 illy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펼치고 있는 모습. 외관과는 달리 화려한 내부공간이 보입니다.

일명 푸쉬 버튼 하우스 일리 카페로 불리는 이 컨테이너는

푸쉬 버튼을 누르면

90초 내에 꽃이 피듯 컨테이너가 열리며,

순식간에 작은 컨테이너에서 가구로 가득찬 주방등을 갖춘

기능적인 공간으로 변형된다고 합니다. ..

펼치고 있는 모습. 외관과는 달리 화려한 내부공간이 보입니다.

아담 칼킨(Adam Kalkin)이 illy의 협찬으로 만든

이 작품은

뉴욕 타임 워너 센터 근처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PC 화면으로 아래 홈페이지에서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