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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담백한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공간감이 돋보이는 단독주택
멋진아빠와 시골동행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702 | 2018.09.28 10:01 | 신고

단독주택을 계획할 때는 단번에 나와 가족에게 딱 알맞은 스타일을 찾아내는 것이 어렵다.

그런데도 온 가족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구성원 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은 중요하다.

여기서 불필요한 장식을 과감하게 없애고 깔끔하게 공간을 꾸미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다.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담백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공간감을 보여주는 건 어떨까?



 

도로를 바라보는 주택 진입부와 정면 디자인


오늘의 집은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를 잡았다. 도로와 면하는 건물 정면에는 기단부를 활용해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위로는 흰색과 벽돌로 완성한 외벽이 담백한 표정을 연출한다. 정면 개구부는 실내의 성격에 따라 크기를 달리했다. 예컨대 공적인 성격이 강한 거실 주변에는 커다란 창문을 내고, 침실과 같은 사적 공간에는 창문 크기를 줄여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가족의 여유를 위한 마당과 정원 아이디어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아파트에서 맛볼 수 없던 마당이 아닐까? 오늘의 집은 경사진 대지 조건을 활용해 후면으로 넓은 마당을 조성했다. 건물이 대지 앞뒤를 자연스럽게 이어내면서 마당까지 발걸음을 이끈다. 마당과 정원에는 곳곳에 식물을 심어 싱그러운 기운을 북돋는다. 야외용 가구를 배치하고 한가로운 오후나 주말이면 가족이 모여 밖에서 식사를 즐겨도 좋다.

장식 없이 간결하게 꾸민 거실 인테리어 디자인

공적인 성격이 강한 거실은 어느 한 사람의 취향에 맞추는 것보다, 온 가족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인테리어가 좋다. 그런 점에서 오늘의 집은 흰색 캔버스와 같은 거실 디자인이 돋보인다. 바닥, 벽, 천장을 하얗게 완성하고 가구와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다. 물론 거주자가 살아가는 동안 마음대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기능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주방


주방은 실제 거주자의 사용방식과 신체 치수를 고려해 디자인해야 한다. 오늘의 집은 커다란 ㄷ자 조리대로 주방 영역을 구성했다. 벽에 붙여 설치한 싱크대는 상하부 수납장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ㄱ자 조리대는 아래를 나무로 꾸미고 흰색 상판을 얹어 산뜻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 조리대 한쪽 끝은 바 형식으로 꾸몄는데, 간단히 아침을 때우거나 저녁에 술을 한잔하는데도 안성맞춤이다.

우아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조명과 소품 디자인


오늘의 집은 곳곳에서 조명과 소품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도 옆의 공간에는 수납장을 배치하고, 위에 액자와 소품을 올려놓았다. 자치 심심할 수 있는 공간을 아름답게 채우는 디자인 아이디어다. 유리 실내문을 열면 벽과 천장이 만나는 모서리에 설치한 조명이 돋보인다. 우아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조명과 소품이다.


조명을 선택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특히 조명의 색이 중요한데,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개구부와 조명 디자인

모름지기 주택이란 쾌적한 실내환경으로 살기 좋은 주거공간을 조성해야 한다. 여기서 개구부와 조명의 역할이 중요하다. 커다란 창문은 풍부한 빛과 바람을 실내로 끌어들인다. 그리고 무덥고 추운 계절에는 냉난방 설비로 실내 온도를 조절한다. 이때 단열 성능이 높은 창호를 시공하는 것을 놓쳐선 안 된다. 이와 더불어 저녁에는 조명이 밝은 생활공간을 완성한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침실을 만드는 아이디어

침실은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공간이다. 주택의 침실 디자인은 사생활을 보호하는 아이디어와 언제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에 집중해야 한다. 오늘의 집은 침대 머리맡 양쪽에 조명을 설치했다. 그리고 다른 공간에서 주로 주백색 조명을 설치했다면, 침실에는 주황색이 감도는 전구색 조명으로 실내를 밝힌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인 만큼 섬세한 손길을 더해 꾸몄다.

지붕 아래를 알차게 활용하는 다락방 아이디어


지붕 아래는 쓸모없는 물건을 잔뜩 쌓아두거나 창고로 전락하기 쉬운 공간이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고 디자인 아이디어를 더하면, 개성 넘치는 유용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오늘의 집은 지붕 아래를 다락방으로 알차게 꾸몄다. 모서리와 틈새에는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지붕 형태를 따라 입체감이 두드러지는 지붕 아래 다락방은 자녀의 공간이나 미디어 룸으로도 제격이다.

집의 처음과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는 현관


집을 나서기 전에 잠시 현관 디자인을 살펴보자. 현관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만나는 주차공간


차고는 항상 거주하는 곳이 아닌 만큼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놓치기 쉬운 공간이다. 하지만 오늘의 집은 주차공간에서도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벽은 노출 콘크리트 형식으로 완성하고, 루버로 벽을 설치해 영역을 구분한다. 그리고 천장을 나무로 꾸며 생동감을 가미한다.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아래 ↓↓ 홈피로 오시면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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