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량은 가격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래 시 부동산주인과 중개인은 '가치'를 새로 만들 수 있다.

자유롭다. 부동산의 민주화라는 새로운 분위기를 함께 조성한다.

특히 가격의 민주화를 그들은 합창한다.

정부에서 아무리 강력한 대책과 정책을 내놓는다 해도 무용지물.

민주화가 마땅한 이 땅에서 말이다.

예)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치, 즉 가치의 기준은 여러가지인 것이다(주인 및 중개인 입장에서 말이다)

현장답사가 가장 많은 계절 - 봄

(봄에 부동산투기를 막는 정책 역시 무용지물. 자연의 법칙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봄은 반드시 오기 마련이다)

부동산 성수기가 봄인 까닭이다.

일반인 마저도 계절변화에 맘이 약해져 현장답사 겸 여행, 소풍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집중, 전념한다.

여행 중 관심도가 높아진다.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투자 욕구가 발동, 발현하는 것.

분양홍보관을 구경한다.

관심보단 호기심이 발동한다.

커피 한 잔 마시다가 분위기에 함락당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기온과 부동산가격 - 정비례관계

40도 폭염 속에서 땅 열기(분위기+관심도)가 발현할 수 있을까.

물리적 영향으로 정신적 여유가 상실하고 만다.

폭염 속에서 관심 두는 자가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

피부 노출에 큰 상처 입는다.

열사가 답사를 막는 장애.

즉 육체적인 것과 물리적인 면은 비례하는 것이다.

정신적 여유가 넘쳐날 때 답사가 가능하다.

육체가 괴롭거나 경제적으로 곤란한 경우 정서적 여유, 자유를 찾기 힘들다.

답사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자신의 자유 모색이 힘든 지경에선 답사 중 부동산 급소 모색하는 건 사치.

가치와 거반 무관할 것이다.

허영을 허용할 수 없는 지경이다.

허욕 = 허영

부동산 가격상승동력은 대통령도 못 막는다.

봄을 막을 수 있는 군주가 없다.

계절과 가격 앞에 놓인 자는 간사하다.

사계절 변화가 곧 부동산가격 변화인 것.

대한민국 안에서 이런 현상은 하느님도 막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