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도로 역할 = 다리의 역할'

(도로는 한 지역공간과 또 다른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연륙교나 연도교 역시 다리(사람 다리 그 이상의 머리, 허리역할도 수행!)역할을 한다.

인구와 인구를 연결할 때도 도로 역할은 크다.

넓다.

에컨대 고정인구와 주거인구의 연결과정엔 반드시 도로가 가세, 관여, 개입한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이다.

다리와 다리의 연결과정에도 다리가 개입한다.

간섭한다.

큰 다리와 작은 다리가 연계된다.

접근성을 높인다.

가치가 높아진다.

도로 - 큰 부동산과 작은 부동산이 연결하여 하나는 가치가 높아지고 하나는 그 이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맞는다.

도로 - 큰 부동산과 큰 인구의 연결 장치(도구)

'비둘기'

어떤 사람에겐 글의 재료로, 어떤 이에겐 음식재료로 사용가치를 극대화 하려 노력한다.

'부동산'

어떤 사람에겐 '삶의 가치'의 재료로, 어떤 이에겐 '돈벌이' 수단(재료)으로, 혹은 대박 원료로 악용되기도 한다. 예비하우스푸어와 미분양의 가능성이 증대된다.

'땅'

어떤 사람 눈엔 아파트 재료로, 어떤 사람 눈엔 재테크 수단(재료)으로 이용가치를 극대화!

'전원주택'

어떤 사람 눈엔 '삶의 가치'로, 어떤 사람 눈엔 '돈뭉치, 돈망치'로 비추어질 수 있을 것이다.

돈 뭉치 ≒ 돈 망치(망치로 인해 온몸에 멍이 든다)

사람을 때려 죽일 수도 있다.

도시기능과 시골기능 사이에 투자할 수 있는 건 순전히 도로 가치 때문에 가능한 것.

도로 - 도시와 시골의 연결 수단으로 널리 수용, 이용된다.

현장답사과정 - 도로를 주도면밀하게 살피는 과정

현장답사 하는 또 다른 이유 - 자신감 얻기 위한 방편 중 하나이므로.

현장감 통해 자신감을 얻는다. 통감할 수 있다.

서류와 브리핑 하나로는 자신감을 얻기엔 역부족.

현장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 = 박진감과 신뢰감과 긴장감, 속도감 등등

박진감은 도로의 연결상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정.

도로는 박진감과 긴장감을 더한다.

현장의 지상물과 그 구조를 통해 신뢰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장 모습 = 현재의 가치

현장의 길 모양새(연결상태) = 미래가치(잠재가치)를 견지할 수 있는 재료

현장의 인구구조와 도로구조 = 미래가치를 구현할 만한 모토

서류 - 현재의 가치인 존재가치를 볼 수 있는 수단

서류와 현장모습 사이에 투자한다.

서류와 현장모습을 통해 희소가치를 조율한다.

서류는 존재가치를 대변하고 현장모습은 존재 및 미래가치를 대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