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인적으로 투자의 이유와 개발의 목적이 합치+일치했을 때 비로소 만족감 높은 성공투자의 길로 접어들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투자전선에 입성하기 곤란하다.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 - 편안함의 추구.

즉 개발이란 사람을 만드는 과정인 것.

사람을 인도하는 행위다.

그런 행위가 자연스럽지 않으면 안 된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편안한 상태라면 사람이 몰리기 마련.

사람이 투자에 만족도를 크게 느낄 수 없는 건 '편안함'에 대한 욕심의 크기가 크기 때문.

높기 때문이다.

먹어도 먹어도 늘 배고프다. 비만상태의 연유다.

투자자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만족을 모르면 투자자로서의 자격이 없다.

결국, 개발의 첫번째 목적은 '편안함의 추구요 둘째는 인구의 유입인 것.

결코 인구유입이 먼저가 될 수 없다.

편안함을 느낄 수 없으면 사람은 안 모인다.

인구유입은 개발의 효과(결과)이기 때문.

과정 없이는 결과가 없다.

과정 = 적극적인 안락의 추구(요구)

결과 = '사람'

편안함의 재료 = 대자연+∝

대자연의 특징 때문에 대자연이 편안함의 재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편안함이란, 육체와 정신의 조화+교화인 것.

편안함은 대자연이라는 거대한 몸의 일부인 것.

함께 움직인다.

별개사안이 아니다.

개발의 부작용 - 떴다방 출현과 가격담합행위 만연

(가격거품현상의 심화)

개발은 거품의 다른 말.

새 부동산이 출현하면 새 가격이 조성된다.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 듯 이를 어긴 적은 없다.

떴다방과 투기꾼 단속.

가격담합행위의 단속.

이 두 가지는 사람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

가격오름세를 막을 수 없는 양 말이다.

가격오름세를 막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자 있는가.

사람이 할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이 공존하는 것이다.

사람이 하는 일이 있다.

사람이 길을 넓혀주는 것이다.

길이 사람을 넓혀주지 않는다.

내 땅에 길이 생긴다면 맘이 넓어져야 하건만 그 반대다.

욕심 크기만 커진다.

배려가 없다.

도로가 새로 생기면서 반드시 맹지가 새로 생긴다.

맹지주인이 부탁해도 도로사용승낙서 하나 안 써준다.

조건이 다양하다.

돈 욕심이 커진다.

사람이 길을 위대하게 만들어준다.

길이 사람을 위대하게 만들 수 없다.

道의 주인(도인) = 사람

사람의 주체 ≠ 길

난개발 방어책 - 길의 필요성을 견지

부동산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이 부동산을 만드는 것이다.

Build - Building

빌딩이 한 지역의 주체가 아니라, 사람이 주인인 것.

하수 - 부동산과 부동산(지상물) 사이에 투자한다

고수 - 사람(인물)과 사람 사이에 투자한다

예) 주거인구와 유동인구 사이에 투자한다.

주거인구와 주거인구 사이에 투자하는 건 투자가치보단 실수요가치에 집중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중수 - 시설물과 시설물 사이에 투자하는 자

다음은 투자자가 인지할 점인데 고수의 태도이다.

감사하다≒감수하다(∵만족과 겸손은 정비례. 감사가 100% 완전무결한 덕목은 아니다)

(악기에 대한) 반주와 연주의 차이가 크다.

반주 - 구체적이지 않아 가슴에서 느끼는 정도가 미약하다

연주 - 정밀하고 구체적이다. 감정이입이 가능하다.

(부동산의) 반주역할 - 서류 보기

연주역할 - 현장보기(느낌이 팍 온다. 투자전선에 입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