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도가 위력적이고 매력적인 동네가 될 수 있는 근간은 다양성이다

1. 지역라이벌의 다양성

- 평택 화성이 경기도 대표적 라이벌관계다.

광주 이천 여주도 매한가지입장.

성남과 용인, 혹은 용인과 고양시가 지역라이벌구도를 그리고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서울의 라이벌이 경기지역이 될 수도 있는 정세. 그 흐름이 그렇다는 것이다.

2. 제2의 강남을 자처하는 공간이 다양하다

- 성남, 용인, 수원 등 신도시와 미니신도시 활동량이 많은 공간이 바로 그 좋은 실례.

이미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는 제2의 강남으로 자리매김한 상태.

수원과 용인이 합한 광교신도시 역시 신분당선 흐름에 맞춰 제3의 강남지역으로 자리매김을 한 상태.

강남역과 직결되어 유동인구 힘이 가세된 지경.

그 힘이 배가가 되고 있다.

신도시와 환승역인 강남역 모두가 말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과 경기도의 대표적인 공간의 인연, 만남으로 인해 그 세가 더욱더 크게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 매력적인 성질은 누가 뭐래도 바로 잠재성과 다양성.

서로 정비례할 수 있다는 점이 희망적이다.

다양화가 곧 동산화구도를 그릴 수 있는 모토, 그리고 부동산의 환금화와 연계 된다.

경기도는 지방사람들에게도 관심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관심공간이다.

지방인들로부터도 다양화를 인정받는 정세.

대세다.

기세등등할 수 있는 연유.

가치와 더불어 가격도 높아 외견상으로는 가치와 가격이 정비례하는 모양새.

의심 없이 투자자가 발생할 수 있는 연유다.

즉 실수요인구와 투자자가 함께 증가하는 것이다.

보기 좋다.

물론 외견상 말이다.

속살은 추후, 발현하는 법이니까.

가격거품이 일어나도 폭등세라는 일시적 착시현상에 사로잡힐 수 있는 공간이 바로 경기도다.

경강선과 서해선의 영향력이 크다.

이 두 노선이 완성되는 날이 아마 경기지역의 최고 절정기(클라이맥스), 성숙기가 될 것이다.

오는 2020년 이후가 바로 경기도가 서울특별시를 압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시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