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양적으로 부동산주인 대비 부동산의 주인공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아니, 현실적으로 부동산 주인공은 없다.

부동산의 핵심인물이 필요한 시점.

(∵지역핵심인물=지역랜드마크)

지역핵심인물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건, 그가 바로 지역리더로 인구의 질적가치의 극대화의 중심 인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주인 중엔 한 지역에서 추방되어야 할 사람이 있다. 가격거품을 조장하는 자는 불요불급한 자!

지역가치를 마구 떨어뜨린다.

그러나 부동산 주인공은 지역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명물 중 명물이다.

지역명품으로 인정 받는다.

부동산주인의 두 가지 형태

1. 실수요자

2. 투자자 혹은 실수요 겸 투자자

1의 가치는 영원하다.

끈기 있다.

실수요가치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투자가치가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이치이므로.

실수요가치가 곧 과정인 셈.

따라서 부동산의 주인공, 지역 주인공은 실수요자인 것이다.

중요한 인물들이다.

그들은 삶의 질적가치에 전념하는 지혜로운 전사이므로.

부동산 진보과정을 잘 인식하고 있는 모양새다.

가수요세력이 득실거리는 공간 - 부동산 주인공보단 부동산주인만 존속하는 곳

중요한 건 부동산주인은 거품을 만드는 자이지만 부동산 주인공은 지역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주인은 중개인과 결탁하여 새로운 가격을 만드나, 부동산 주인공은 줏대 있게 행동하여 가치에 집중한다. 삶의 질과 행복을 추구한다.

부동산주인들이 부동산을 돈의 공간으로 만들 때 부동산 주인공은 부동산을 행복의 공간으로 예쁘게 단장(정리정돈)해놓는다. 현실적으로 부동산 주인공이 존재한다면 말이다.

(가격에 예민한) 부동산주인 - 스스로 무덤을 만든다.

무덤은 감옥의 다른 말.

부동산 주인공 - 스스로 자유의 공간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