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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완성물과 완성물의 특징(차이)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698 | 2018.10.02 17:19 | 신고



아파트와 토지 특징을 견지하기 위해선 완성물과 미완성물의 특징부터 정독할 필요 있다.


완성물의 특징 - 이름을 가지고 있고 실수요가치가 높다.

브랜드가치를 보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예) 한양아파트(건설사, 시공사 이름을 활용한다)

주택엔 문패가 있다.


미완성물의 특징 - 이름이 없어 지목으로 대신한다.

문패가 없는 당연지사.


예) 대지, 농지(전답 과수원 목장용지)



이런 차이는 공간의 유무(有無)에서 비롯되지 않나 싶다.

공간의 유무 때문에 발생한 상황이다.



부동산엔 완성물과 미완성물이 공존하여 그 세가 다양한 편.

완성물을 대표하는 부동산은 아파트.

주택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토지는 미완성물이다.

부동산 중 미완성물은 오직 토지 뿐이다.

작명이 필요하다.

작업(개발)이 필요한 상황.



투자행위 - '사이'에 투자


예) 완성물과 미완성물 사이에 투자


부동산투자는 '사이'에 투자하는 행위로 대표적 사례가 바로 실수요(공간)와 투자(공간) 사이에 투자하는 것.

실수요 겸 투자 명목으로 움직이겠다는 다짐을 엿볼 수 있다.

용도의 다양화가 부동산의 동산화와 환금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



부동산 매수자의 특징 - 100% 순수한 실수요목적으로 매수하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 우리나라 부동산은 평생 우려먹을 (재활용) 수 있는 최고의 자산가치를 보지 하고 있어서다.


A라는 공간(완성물)이 오르면 옆의 B라는 공간(미완성물)도 오르고 옆의 C도 덩달아 움직인다.

문제는, 인근 M이라는 공간에도 미약하나마 가치와 거리와 상관 없이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가치와 가격 사이에 '매수자'가 앉아 있는 모양새다.

이는 마치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의 중개인모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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