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기타] 부동산투자의 장애요소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12 | 2018.10.03 11:21 | 신고



부동산 서류(公簿)가 부동산의 전부가 아니다.

일부분이다.

즉 참고사안에 불과한 것.

마치 부동산이 대자연의 일부요 규제가 부동산의 전부가 아닌 양 말이다.



개발청사진 역시 부동산 역할의 모든 사안을 대변할 수는 없다.

그 한계 때문.

변수작용을 막을 길 없다.

부동산의 동산화과정 중 지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리라.

조감도 등이 참고사안 그 이상을 의미할 수 없다.



부동산 성질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의 모든 상황과 사안들을 직접적으로 전부 대변할 수 있는 모토가 이 땅엔 절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치 완벽한, 완전한 부동산이 없는 양 말이다.


완벽한 부동산이 존재한다면 변화와 진화의 부동산 역시 존재할 수 없다.

완벽한 부동산의 실수요가치는 100%일 수 있으나 투자가치는 0이다.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상황.

완벽한 부동산이란 현재가치에 만족을 해 실수요가치가 100%일 수 있는 것.



개발이 완료된 지역이 100% 완벽할 수는 없다.

완전한 부동산이 없는 까닭이다.

그러나 부동산의 강력한 재료인 대자연은 어떤가.

가치의 경중을 따질 이유가 없는, 그런 강력한 존재감을 가진 게 바로 대자연이다.

평가자체가 소모전, 사치다.

대자연이 인류의 대선배이다.

대자연이 인간을 평가하는 것이다.



용도지역이라고 예외일까.

'용도' 자체 하나로 모든 상황과 사안을 판단하면 큰 착각.

용도 역시 변화의 산물이므로.

변하지 않는 용도는 죽은 부동산과 같다.

죽은 용도에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용도가 무용지물이다. 지역애물이다. 인물(인구)을 죽이는, 줄이는 역할을 하니까.



위정자 공약 역시 부동산의 전부가 아니다.

지극히 일부이다.

즉 지자체의 도시에 관한 관리계획 등도 부동산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의미를 크게 부여할 필요 없는 이유다.

그저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다.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