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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애처롭기 그지 없는 부동산하수모습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999 | 2018.10.03 12:00 | 신고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 - 고수는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을 잘 알고 있는 자이고 하수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다.



고수는 순수를 따른다.

추종한다.

순수의 의미가 의외로 강해서다.

순수는 수순의 다른말.

곧 진리다.

자연스런 광경이다.

위로부터 아래로 내리는 소나기 위세를 막을 길 없다는 사실을 진리로 수용하는 그런 태도가 아름답다.

소나기는 대자연의 형제.



하수는 허수를 추종하는 자.

군중심리에 크게 노출되는 이유다.



순수 = 기초, 기본


순수한 사람이 고수인 이유 - 순수한 사람의 특징 때문


순수한 사람 - 창조적(창의적) 영안이 열린 사람


순수 外 - 기준과 철학 등


순수≠바보

(∵순수=순리)




비현실적인(불요불급한) 개발청사진 - 그림의 떡

(거품의 바람만 분다)


거품이 심한 부동산 역시 화중지병.

질병에 단단히 걸렸다.


허수 = 실현가능성 낮은 개발그림들

(이 역시 질병에 걸린 상태)


순수 = 실현가능성이 높은 개발그림상태


순수는 약점보단 강점이 더 많다.

순수의 장점이자 매력이다.

과욕조절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 순수의 특징.

자제력이 뛰어나 도박행위를 멀리한다.

사사로운 욕심보단 큰 길을 가겠다는 의지가 다분하다.


큰 가슴과 작은 가슴의 존재는, 잔머리(잔꾀)와 큰 머리(순수한 머리)의 차이다.

큰 가슴은 순수이고 작은 가슴은 허수일 것이다.

순수한 자는 큰 길을 선호하나, 허수에 물든 하수는 지름길과 편법만 찾는다.

순리, 수순과 먼 행동.

지름길과 편법은 노력한 자의 산물.

결과인 것이다.

큰 길 속에 지름길이 숨어 있다.

지름길 안에 큰 길을 찾는 하수 모습이 애처롭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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