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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회라는 가치의 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865 | 2018.10.05 08:15 | 신고



기회는 (영원불멸한) 가치다. 기획은 가치에게 긴요한 덕목(재목)이다. 가치도 두 종류이므로. 예컨대 큰 가치와 작은 가치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큰 가치는 가격과 정비례하여 보기 좋으나, 작은 가치는 가격과 반비례하는 미운 오리새끼다. 큰 가치는 실수요가치요 작은 가치는 가수요세력들이 범람하는 모양새다.

기획여정을 통해 가치 견지를 하는 것이다. 실수를 줄이는 대안이다. 방안이다. 큰 가치의 잠재력이 큰 건 순전히 작은 가치의 존재가치 덕분이다. 작은 가치가 큰 가치로 진화(전환)하는 경우의 수도 없는 건 아니다. 크고 작은 변수 작용 때문이다.

큰 변수와 작은 변수의 활동량이 대단하나, 큰 변수가 반드시 큰 가치를 토해내는 건 아니다. '변수'의 특징 때문. 예측불허다. 예컨대 나쁜 변수가 좋은 변수로 신분과 위치가 바뀐다. 즉 규제가 해제되는 일이 의외로 많은 것이다. 규제해제과정은 개발과정의 일환 아닌가. 당연한 이치, 논리다. 깊은 논의가 필요치 않다고 본다. 개발의 간접영향을 받는 건 당연지사. 

변수와 기회 관계를 개별적으로 정립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 있다. 역시 실수를 줄이는 방안이다. 변수도 기회가 될 수 있어 변수 역시 기획 대상이 될 수 있다. 회복불가능한 나쁜 변수가 너무 많아서다.



접근성과 변수의 공통점 - 맹지상황을 희망적인 맹지와 절망적인 맹지로 나눌 수 있듯 변수 역시 나쁜 것과 좋은 것이 공존한다.

희망적인 맹지는 접근도 높은 맹지상태이고 절망적인 맹지란 접근도가 매우 낮은, 마치 낭떠러지의 상황과 같은 것이다.


부동산 활동력은 상수(Constant)상황과 변수로 분출된다.

상수의 상황은 연구분석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정적이기 때문이다. 불변상황을 지속하려 든다. 그러나 변수는 영원한 연구대상. 유동적이자 활동적이기 때문이다. 활동반경이 넓다. 지속성 대신 지구력이 자랑거리.

VIP(Variable+Idea+Premium) 부동산을 지향+추구하는 건 당연지사.


돈이 독으로 변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돈독이 단단히 오른 돈주인의 착오에 의해 발현한 것. 돈과의 관계가 돈독한 경우의 수도 발현할 수 있는데 이는 돈이 복을 부른 케이스. 돈이 복으로 승화될 수 있다는 기회(희망)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돈은 지혜로운 자에겐 복으로 승화, 점화될 것이고 무지막지한 어리석은 자의 몸엔 독으로 반동할 것이다.

부동산이나 돈이나 주인과의 좋은 인연을 맺는 과정이 중요하다. 지속성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다. 부동산과 돈을 악용한다면 최후엔 독이 온몸에 퍼질 것이다. 투기대상으로, 혹은 검은 돈으로 점철되고 말 것이다. 부동산 및 돈 사용법의 중요성을 매번 강조하는 연유다.



놀고 있는 부동산 - 공실 대상이라 가치하락이 우려된다

놀고 있는 돈 - 독(가치변화가 없이 제자리에 머물 수 있어서다)


부동산과 돈의 관계 역시 개별적으로 정조준할 필요 있다. 부동산이 돈의 대선배다. 부동산은 대자연의 일부분이므로. 부동산의 일부가 돈이 아니다.

술이 안주를 필요로 하듯 부동산은 돈을 필요로 한다. 술만 마시면 건강에 안 좋기 때문이다. 안주(여윳돈) 없이 부동산만 바라보는 건 무리다. 문제 있다. 그건 현실에 안주(불변을 원함)하려는 소극적 태도일 테니까.

부동산에 만취한 모습은 보기 안 좋다.

'술+안주 = 주부(주어)+술부'

'부동산+돈'


돈이 바로 동산화의 재료인 것이다. 돈 없는 사람들이 현장답사 자주 하는 광경을 목격하곤 한다. 무리다. 돈 없는 상태에서 현장답사과정을 밟거나 세미나에 참석하는 일은 소모전이다. 헛수고다. 시간만 허비, 낭비하는 것이니까.

여윳돈 없는 사람이 부동산답사과정을 자주 밟거나 견본주택에 자주 방문한다는 건 무리다. 위험하다. 경제적 위험에 크게 노출된 지경이므로. 오판의 가능성이 높다. 이는 마치 안주 없이 강술(깡술의 표준어)을 마시는 알코올 중독자 모습과 진배 없으므로.

여윳돈 없이 부동산에 중독이 된다면 큰일이다. 알코올 중독 그 이상의 치명적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수가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중독보단 정독(정도)에 집중하는 일이다.



거품이라는 소나기를 피하는 방도 - 시간 연구

적정한 시기를 견지하는 건 위기와 호기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환절기가 되면 주의할 게 있다. 사람은 감기몸살 등에 크게 노출되고 부동산은 거품가격에 크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도기가 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 - 가격하락세를 유지한다. 여름비수기의 거래량이 점차적으로 줄어들 게 뻔하므로.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 - 가격속등세가 예상된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 - 가격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 - 가격폭등과 더불어 거품가격형성이라는 새로운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잔뜩 켜는 계절이다. 새로운 가격의 꽃을 피우는 계절이다.

여름과 겨울에 부동산을 매수하는 자가 있다. 고수다. 고수 꽁무니를 따라다니며 눈치작전을 펴는 자는 하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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