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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열정(에너지)의 재료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1129 | 2018.10.08 08:23 | 신고



음식의 재료는 정해진 상태지만 글의 재료는 정해지면 안 된다. 음식은 인간 건강과 직결되고 문학과 예술은 자유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문학과 예술의 가장 큰 가치+재료 - '자유'


아파트 재료 역시 정해져 있다. 순정품이 아닌 불순물이 들어간다면 그 아파트는 부실시공을 의심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토지의 재료는 어떨까.

토지의 재료는 대자연일 것이다.

예를 들어 흙, 돌, 산, 물, 강, 바다, 야생동식물 등이 이에 예속, 포함된다.

토지의 재료에 인간을 포함시킬 수는 없다.

단, 토지가 개발대상에 포함되었을 때 비로소 인간을 대자연의 일부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이리라.


의식주의 재료는 정해져 있지만 '글'의 재료는 정해진 바 없다. 정해지면 안 된다. 예술의 장르 중 하나가 글 아닌가. 권력을 통해 예술의 자유를 망각할 수는 없다.

필자가 생각할 땐 토지도 예술의 재료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자연을 소재로 예술작품이 점화되고 토지 역시 대자연을 대변하는 입장 아닌가.

이참에 땅투자자는 개발청사진과 조감도의 재료가 무엇인지 바로 인지할 필요 있다.

경쟁이 치열한 미완의 부동산세계에 입성하기란 쉽지 않아서 하는 말.



아파트 매수자와 입주자 역시 아파트 재료에 신경 쓸 필요(이유) 있다.

아파트 부실공사가 연례행사처럼 자주 발생해서다.


개발청사진(예-아파트건설과정)의 재료 - 인간(기술자와 창조자)과 양심(인간성과 도덕성), 그리고 기술의 힘


이것들 중 한 가지만 빠져도 부실공사의 의심을 받을 것이다.


개발의 재료 ≠ 개발청사진의 재료

(∵추상적인 개념과 구체적 상황은 상이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개발청사진의 재료 중 탁월한 기획력이 포함된다.

기획과정이 중요한 재료인 셈.

개발의 필요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획여정이 생략된 개발청사진의 결과는 암흑과 같다. 공실 및 미분양현상이라는 거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구의 재료 - 탁월한 실수요가치


실수요가치의 재료 - 편안함의 극치, 유치, 유지


행복의 재료 - 삶의 질적가치의 진화와 유지의 조화로움(행복은 영원했을 때 진정한 가치를 인정 받는 것. 한순간의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다. 그건 마치 졸부인생과도 같은 벼락치기모습!)


잠재력의 재료 - 행복감과 부담감(적당한 긴장감이 없다면 한순간의 오판과 방심 등으로 행복감을 상실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돈의 재료 - 행복의 일부분(행복의 전부가 될 수 없으므로)


건강은 행복의 전부.

즉 행복의 재료가 돈보단 건강인 것.

돈주인이 죽으면 돈주인이 바뀐다.


바른 '행동'이 '행복'의 재료.

실천과 행동(노력) 없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닌, 행운에 불과하다.

행복과 행운, 행동.

이는 마치 추천의 의미와 추첨의 의미와 상응하는 것.

서로 맥을 함께 한다.

혈액순환한다.



인간의 성장은 추천과 추첨의 형식을 통해 표출된다.

표현된다. 어느 나라나 청탁 없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추천과 추첨의 차이 - 추천은 청탁과 관련 있어 부탁의 의미가 강하다. 공정성이 낮아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추첨형식은 공정성이 높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여 투명한 편. 행운도 무시할 건 아니다. 물론 행운의 점화과정이 곧 행복일 수도 있다.


추천지역이 반드시 투자지역은 아닐 거다.

역시 지극히 주관적인 흐름이 문제.

추첨지역이 바로 투자지역일 가능성이 높다.

하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지경이나, 정보력엔 자신이 없다.

공정성과 투명성은 정보력과 정비례할 수 없는 구조 때문.


전문가들이 선택한 추천지역이 반드시 투자가치가 높다고 볼 수는 없다. 주관적인 평가의 특징 때문.

착각하기 십상이다. 오판과 실수의 가능성이 높다. 견해의 차이점과 해석의 차이점을 해결할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다.

외려 부동산마니아들이 추첨형식으로 선점하는 지역이 더 투자가치가 높을 수 있다. 지역이장들이 추첨형식으로 추천한 경우가 외려 정보력이 높을 수 있다. 물론 정보력도 크기와 힘의 차이는 크다.

추천과 추첨은 서로 연계된다. 추첨이 우선이다. 그 다음이 추천이 되는 법.

추첨이 추천을 낳은 구조다.

공(추첨)과 사(추천) 중 공익이 우선인 양 말이다.



추천의 재료 - 추첨


추천과 추첨 사이가 투자자입장에선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다.


지역선정을 추첨형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유 - 각 지역마다 개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역특성 없는 지역은 없다.

인구규모에 따라 거대도시, 대도시, 중소도시로 분류되지만 지역특성은 그와 별도, 별개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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