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머물기만 해도 즐거운 전원주택을 만든 40대부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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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와 시골동행님
추천 9
조회 10778
2018.10.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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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경
돌담으로 외부의 시건을 차단한 앞마당과 긴 처마가 있는 테라스가 돋보입니다.
부인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주방
상부장을 없애고 키 큰 장을 배치해 모던하고 깔끔함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거실은 오픈 천장으로 계획하였고 앞마당으로 큰 창을 내어
실 면적보다 넓은 개방감을 줍니다.
1층 욕실 앞에 세면대를 따로 배치하였고, 계단 가벽은 공간을 구분하면서도 개방감을 부여합니다.
2층은 가족 구성원의 개인 공간이 몰려있습니다.
복도에는 가족실을 둬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안방에는 침대만 배치하여 편안하게 잠을 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자녀방은 책상과 기본 가구만 배치하고 침대는 다락에 놓았습니다.
주방과 앞마당이 연결된 데크는 처마를 길게 빼 햇빛이나 비도 충분히 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아래 ↓↓ 홈피로 오시면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