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마니아라면 물과 불의 관계를 제대로 인식+정립할 필요 있다.

물은 발견의 대상이지만 불은 발명의 대상이기 때문에 하는 말.

물과 불은 부동산과 연관 있다.

물은 물질로 대자연을 대변한다. 필요악이다.

홍수는 인간에겐 공포의 대상이므로.

불은 문명의 산물로 국가의 문화를 대변한다. 문명의 이기이지만 이 역시 필요악이다.

대형화재 역시 인간에겐 공포다.

물과 불의 사용자인 인간 역시 필요악이다.

나쁜 사람은 인간입장에선 공포다.

개발 역시 필요악.

불요불급한 개발이 대다수 차지하므로.

물 - 개발 대상

불 - 개발 효과

물의 힘은 불의 힘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물을 통해 불(화재)을 소화+진화하므로.

불(개발)은 순간적이나, 물은 지속적이다. 물이 생명을 의미하는 이유다. 불을 지배하는 물은 불의 대선배이다.

자연을 지키는 물에 비해 불은 자연을 파괴하는 악마와 같아서 하는 말.

투자자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 - 물불 잘 가리기

이 세상은 물과 불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는 물은 대자연인 녹지상태이고 불은 개발지역을 대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입장차는 크나, 상관관계에 놓여 있는 지경.

물 + 불 = 녹지 + 대지(택지)

물은 대자연상태(하드웨어)이고 불은 개발진행 및 완료상태를 의미한다. 효용성과 결부되는 소프트웨어상태다.

지상물(부동산의 완성품) - 불(火-전기) 필요

토지(미완의 부동산) - 물(水) 필요

물은 완성도가 낮지만 불은 완성도가 높다.

개발의 다른 말이 불이므로.

문명과 물질 중 물질이 우선. 문명을 낳는다.

물질의 자식들이 바로 문명인 것이다.

상업지역 등의 부모가 바로 물이라는 것이다.

물(생명)을 물(규제)로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즉 부동산에 관한 규제사항을 무조건적인 장애요소로 보지 말자는 것이다.

결국 물(규제)은 인간의 생명(력)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까. 물의 임무가 확실하다. 충실하다.

물불 잘 가리면 투자의 성적표가 A학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