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 땅은 세 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

1.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 사람의 가치를 숭상, 사랑하는 곳이라 삶의 질이 높은 곳이다. 인구가 증가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

2. 자연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 자연의 가치를 숭상하는 입장. 육체적으로 건강보지력이 뛰어난 힐링공간이다.

3. 1+2 모두를 위해 존재하는 준비가 철두철미한 곳

1의 경우 투자의 공간으로 적격일 것이다.

2는 실수요공간, 그리고 3의 경우는 최적의 투자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이다.

실수요가치가 최고수준에 도달한 상황이므로.

3의 실례) 인구증가세가 꾸준하고 조망권 형성이 뚜렷한 역세권지역-일조권과 조망권이 극대화 된 지경이다.

그러나 분양권과 무관하다. 분양권은 지역거품을 촉발, 유발하는 당사자이므로. 삶의 가치를 마구 떨어뜨린다. 사람들 접근을 방해한다.

거품청정지역에 사람이 몰리기 마련.

최소가격이 존재하여 가수요세력들이 몰릴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다.

거품과 무관한 지역에선 인구의 다양화를 노려 볼 수 있다.

문제는 자연만 공유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난개발이 문제다.

난개발의 원인이 무엇인가.

선거 때 일어나는 공약난발현상 때문 아닌가.

인구상황을 보고 투자공간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나, 지방자치시대 공약자인 위정자 입술도 잘 살필 필요 있다.

일구이언 하는 리더가 증가하고 있어서 하는 말.

투자자는 사람 공부와 더불어 자연 공부도 함께 이행할 필요 있다.

사람은 개발과 관련 있고 자연은 규제와 관련 있기 때문이다.

단도의 끝을 보기보단 숨어 있는 양날의 숨결을 모색할 필요 있다.

부동산 규제는 개발을 일방적으로 막지 못한다.

대기업 회장은 구속수감 되어도 기업은 잘 돌아가는 이치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