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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동산점보와 정보보다 더 중요한 사안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455 | 2018.10.12 07:30 | 신고



부동산에 대한 점보(jumbo)와 정보 중 정보가 더 중요한 건 기정사실. 숨길 수 없는 진리다. 작은 부동산시대와 무관치 않다. 크기 보단 실용성이 더 중요한 것이다.

부동산정보보단 부동산에 관한 정성(정신)이 더 중요하다.

정성이 바로 실용성과 깊은 연관성이 있어서다.


정보력은 정신력과 정비례한다. 정신력의 요체가 바로 자제력이기 때문이다. 자제력은 관리+관주능력의 다른 말. 투자자가 투자과정에서 반드시 갖추지 않으면 안 될 필수덕목이다.


정성의 다른 말은 정도와 정상, 그리고 정의이다.

점보(특대)와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무조건 큰 걸 찾는 건 무리다.

정상구도를 찾는 게 유리하다.


부동산 상승기와 성수기가 들쭉날쭉한 이유 - 날씨(분위기)와 기온 영향이 큰 것.

활동량과 활동력, 인력의 규모가 작아지는 추세(태세)다.

예를 들어 봄가을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4계절이 뚜렷한 지경에서 2계절이 뚜렷한 계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부동산의 동산화와 환금화의 걸림돌이 될 판국이다.

비수기가 성수기보다 훨씬 길다.

비수기는 하절기와 동절기를 합한 시기다.


날씨 정보가 갈수록 신빙성을 잃어가고 있는 건 점점 길어지는 비수기와 무관치 않다.

예측불허의 변수의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

부동산정보 역시 마찬가지.

정도를 걷는 이유다.


비수기의 가격와 성수기의 가격은 극과 극.

절대적으로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성공과 실패가 확실히 구분된다.


성공 옆엔 실패가 존속하는 것처럼 가격 옆엔 가치가 존속한다. 하나는 서로 반대의 색깔을 가지고 있고 하나는 비슷한 색깔과 성격을 지녔다.


가격 - 암기 대상이자 관리 대상

가치 - 이해력이 필요


암기 능력보단 이해력이라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확률을 줄이는 방도다.


시가 - 과정을 거친 정상적인 가치의 산물

호가 - 거품의 다른 말로 비정상적인 가치의 부산물


역세권의 가치 - 과정이 필요하다.

예컨대 2차 개발을 기다릴 수 있는 여유라는 용기와 끈기라는 인내력이 필요한 것이다.


부동산 1번지의 특징 - 거품의 1번지


거품의 1번지의 특징 - 복덕방(중개인)과 떴다방(이동복덕방) 증가


가격은 창조력이 낮으나 가치의 창조력은 높다.

생명력과 지속력의 차이 때문.


가치는 여러 부류로 분류할 수 없지만 가격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눌 수 있다. 자유롭다.

중개인과 집주인의 지대한 노력과 열정으로 새로운 가격을 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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