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자연 친화 주말주택. 언덕위에 자리잡은 주택은 검정색으로 표현 됐습니다. 시각적으로 야무져 보이는 주택은 블랙톤으로 건물 전체를 덮었습니다. 흔한 언덕위의 하얀집 들과는 대조적 입니다. 메인동과 떨어진 먼 거리에는 게스트하우스와 사우나하우스가 있습니다. 주택의 테라스 면적은 215㎡ 입니다. 벽과 지붕에 사용된 동일한 표면질감의 외장재는 원목 판재를 사용했습니다. 주택의 프로젝트 명은 "8 BLACK HOUSE" 입니다. 8동의 일상 생활용 건물들은 동일한 외장재를 사용해 통일감을 이룹니다. 실내 공간은 "상자 속 상자" 원칙에 따라 형성되며 내장된 가구 벽이 있는 독립형 룸 블록입니다. 천장위의 다락 공간은 여분의 수면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밝게 꾸며진 대형 욕실에서는 큰 창을 통해 외부 전망을 조망합니다. 라트비아에 지어진 주택의 생활 공간은 461㎡ 입니다. 주택의 설계자는 NRJA Architects 입니다. 사회적으로 활달한 가족을 위한 홀리데이 하우스는 자연과 경쟁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지어진 바람직한 주택으로 완성됩니다. 블로그에서 설계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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