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은퇴후 해발 530m 청정지역에서 다시 찾은 자연의삶

십 년동안 마음에 품었던 집을 비로소 현실에 옮겼습니다.

줄곧 아파트에 살았던 집주인은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꿨는데요

그러던 차에 화악산과 청도 남산 사이에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집을 지었습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주택입니다.

거실에서도 늠름한 산세를 볼 수 있습니다.

간결한 주방

부부침실

천장에 벨룩스 천장을 조성해 아침에는 푸른하늘을, 잠들기 전엔 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추억이 담긴 화장대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계단 

2층 테라스

방 한편에 구들을 놓아 전통가옥의 옛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신선놀음 하는 듯한 경관이 참 아름답습니다.

출처 다음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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