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자로 다음 부동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종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다음 부동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 오늘 하루 보지 않기
부동산경매. 천기를 누설한다.
그런대로 살려는가?
나는 많은 사람들이 목이 말라하는 것을 본다. 경매를 하든 뭘 하든지, 돈을 제대로 버는 법을 배우고 싶은데 정확하게 가르쳐 주는 사람들이 없다.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돈을 벌려고 발버둥을 치는 세상이다. 그래서 부동산경매에게까지 다가왔는데, 여기서도 돈은 보이지 않고 안개만 자욱하다. 하기야 어디를 막론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돈을 잡아보려고 평생 돈 뒤꽁무니만 죽도록 쫓아다니다가 결국 잡아보지도 못하고, 인생이라는 무대는 막을 내리고 인생은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축구공도 뒤를 쫓다보면 잡을 수 없고 공이 오는 포지션에서 기다려야 하듯이, 돈이 오는 길목에서 돈을 기다리면 돈이라는 놈을 잡기가 훨씬 더 수월하지 않을까? 그렇다. 지금부터는 돈이 오는 길목에서 돈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그러나, 한 가지 꼭 당부를 드릴 부탁이 있다. 대부분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의 인사들은 진지하게 읽을 생각을 안 한다. 그것은 진지하든 말든 그 사람의 자유니까 내가 뭐라고 말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이치에 달지 않게 조롱을 하는 댓글을 날리고 하는 덜 떨어진 일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 만약 부동산경매의 진짜 달인이 있다고 하자. 달인께서는 특수경매분야에 대하여서는 초 전문가인데, 이분이 낮에는 제자들을 이끌고 현장에 나가서 물건들을 둘러보게 하고, 저녁에는 이 물건을 사는 방법, 유치권이 신고된 물건의 예를 들자면, 낮에는 그 물건에 가서 둘러보면서 판단을 하고, 저녁에는 강의실에서 물건의 부동산적인 측면에서의 가치, 지역의 발전가능성, 유치권을 푸는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 유치권을 해결하는 문서의 작성 등을 배우고 연구한다면 어떨까? 세상에 이렇게 가르치는 선생이 있을 수 있냐고 되물을 것이다. 이것을 가르치는 우리 선생님은 유치권자에게 인도명령만 2000건 이상을 받은 분이고, 서울의 법무법인에서 유치권, 법정지상권에 관해서는 선생님에게 자문료를 지급하고 그때그때 문서를 받아가서 직접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우리 선생님이 지으신 책을 중심으로 앞으로 계속하여 시리즈로 “부동산경매 천기누설”을 다음부동산에 올리려고 한다. 지금 현재는 이 책의 반 토막만으로 선생님쪽에서 10년 전에 경매로 낙찰 받은 논현동 거평타운 오피스텔 1층(옛날 하나은행자리)에서 화,수,금요일 오후 3시와 수,목 저녁 7시에 강의를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