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연을 닮은 가성비 좋은 친환경 조립식 주말주택.

주택의 외부 마감재는 풍화 처리된 낙엽송 원목을 사용해 자연스럽습니다.

컨테이너보다 조금 큰 주택은 단순한 설계 구조로 저렴한 건축비가

특징 입니다.

주택은 스페인에 위치하며 "Ecospace"가 시공했습니다.

주택은 모듈화된 상태로 공장에서 제작되어 현장에 옮겨져 조립합니다.

건축비는 4000만원 정도입니다.

조망과 채광을 위한 창은 탁 트인 경관을 즐기게 합니다.

주택의 내부는 벽과 천장이 자작나무 합판으로 시공 됐으며 바닥은

짙은 회색 계열의 천연 고무장판을 깔아 안정감을 줍니다.

다락 공간은 싱크대 옆에 사다리로 연결됩니다.

거실 큰창가 옆에는 작은 책상이 붙박이로 설치됩니다.

주택의 내부는 벽이 없는 개방형 평면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가성비 높은 주택은 저렴하게 짓는 주말주택의

건축사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