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 구분 과정에서 분위기가 삭막(적막)한 곳과 그 반대 입장에 놓인 공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삭막한 공간이 훨씬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는 것이다. 녹지공간(자연)이 넓게 펼쳐져 있으니 당연한 논리다.

'삭막하다'의 명사형 - '사막(지역사각지대)'

사막의 오아시스 - 전투력이 높은 젊은 동력(고용인구)

삭막은 사막의 다른 말.

국토가치의 두 가지 기준 - 미분양아파트 유무지역

아파트가 지역랜드마크 혹은 지역특성과 연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물론 미분양지역보단 그 반대의 지역이 실수요가치가 높아 지역위상과 위력(가치)이 강대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토에 아파트 존재범위는 광대하다. 의식주 중 주가 바로 주거시설이기 때문이다.

미분양아파트가 존재한다는 건 거품가격과 인구감소의 우려감, 부담감이 증가한다는 증거.

투자가치 높은 지역의 특징 중 하나.

미분양아파트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

이는 실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다.

투자가치와 실수요가치가 비례했을 때 투자지역으로 안성맞춤인 것.

'아파트상태'와 분위기를 통해 가치의 높낮이, 그리고 그 크기를 조율할 수 있다.

리스크 크기 줄이는 데 유리하다.

결국, 주거지역의 건강상태가 지역가치를 대변하는 것이다.

중대형아파트가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곳이 미분양아파트가 많다면 외려 미분양아파트가 적은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공간이 투자가치가 더 높을 것이다.

거품가격은 중대형아파트에서 형성되는 게 일반적 현상이기 때문이다.

규모와 크기가 크면 거품크기도 크다. 부동산 크기와 규모는 거품 크기와 정비례하기 때문.

부동산 규모가 작다면 거품크기도 작을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