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빨간색 외관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이 집은 40년 정도의 오래된 주택이었습니다.

기존 주택의 틀을 깨지 않으면서 다른 주택과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컨셉 선정부터 시공하기까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바닥 난방 배관을 새로 교체하고 비좁고 답답해 보였던 현관을 넓혀 주었습니다.

 주택의 틀을 그대로 살리고 트렌디한 느낌이 가미된 외부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실내 인테리어는

주택에서만 볼 수 있는 삼각형 천장을 편백나무로 마감하여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주택만의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여 화려함과 중후함이 고루 갖춰진 33평 주택을 소개합니다.

유리와 블랙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현관 중문을 설치하여 개방감과 세련됨을 더해주었습니다.

다크 컬러의 바닥과 화사한 화이트의 조화로 이루어진 깔끔한 공간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난간은

우드를 사용하여 내추럴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천장이 높아 더욱 넓고 시원해 보이는 거실 공간에 천장 라인을 따라 조명을 설치하여 분위기를 극대화해 주었습니다.

주방에 아일랜드 테이블은 무릎 자리를 만들어내어 식사 시간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2층 공간에는 화이트 마블 타일로 바닥을 마감하고 난간과 천장을 편백나무로 사용하여

1층과는 차별화된 화사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난간 아래로 1층이 훤히 내려다보여 더 넓고 시원스러워 보이는 공간으로 완성되었으며 관리하게

어려운 천장 조명대신 벽 라인을 따라 손쉽게 교체가 가능한 조명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독특한 바닥 타일과 잔잔한 무늬가 매력적인 벽타일,

천장은 우드로 마감하여 개성이 강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좁은 욕실 공간이라 파티션을 없애고 젠다이를 설치하여 수납이 용이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출처:다음카페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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