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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회의 땅이다. 100% 도시지역으로 분포되어 있고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집중 몰려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한강의 기적을 통해 대한민국이 진보하였지만 '한강'을 바로 앞에 두고 가치의 차이가 하늘과 땅의 차이로 변절되어 버렸다. 강남과 강북으로 구분되어지고 한강을 기준으로 '조망권'이라는 새로운 가치가 형성, 탄생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를 자부한다. 자랑한다. 여전히 그 잠재성을 숨길 수 없다. 부동산의 입지는 변수의 다른 말. 입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바로 견지해야 한다. 자리확보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는데 자리를 잘못 잡으면 평생토록 한 맺힐 수 있다. 지하철 노약자석을 젊은 사람들이 독차지한다면 욕먹는다. 하물며 지역입지와 관련해 자리의 중요성은 어떻겠는가. 용도지역의 성능 대비 그 입지와 능력이 미약한 건 위치능력의 부재 때문이다. 입지상황은 인구현황과 관계 있다. 입지를 통해 인구가 증가하기도 감소하기도 한다. 1. 인구를 늘리는 방법 2. 인구 감소하는 방법 이 두 가지 사안을 모르는 건 아니나, 현실적으로 인구감소지역이 더 많다. 인구증가지역 옆엔 반드시 인구감소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편익성과 다양성 관계 때문. 예를 들어 백화점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점은 크다. 빨대효과와 풍선효과(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신화의 대상이 아닌 진화와 변화의 대상. 진화와 변화를 대변한다. 투자자가 증가하는 연유다. 신화는 비현실적이라 사람들 노력과 거반 무관한 지경. 진화와 변화는 노력과 능력의 결과(효과)이다. 부동산투자에 쓴맛을 본 자는 신화와 진화를 구분하지 않으려 든다. 노력을 안 한다. 대운을 바란다. 1. 창문 2. 시계 3. 거울 이 세 가지는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하나, 이 세 가지를 가질 수 없는 공간이 있다. 세계적 도박장인 라스베이거스엔 이 세 가지가 없다. 도박(대박)장을 이용 할 때만 이 세 가지를 잊으라는 것. 오직 도박에만 집중하라는 것이다. 라스베이거스호텔의 숙박료가 전 세계 호텔 중 가장 싼 이유가 도박꾼을 끌어모으기 위한 미끼다. 위의 세 가지가 없는 상태에선 자신을 정독할 수 있는 여유자체가 상실된다. 부동산투자자에게도 적용될 만한 교훈이 바로 이러한 도박장을 통해 발효된다. 애오라지 신화(대박)만 쫓는, 무한한 상상력에만 집착하는 행위는 위험하다. 진화(변화)는 무한한 잠재력. 신화 -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신비의 세계로 마치 공상만화소설을 읽는 듯 실질적으로 투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패한 토지의 문제가 입지의 문제이겠으나, 지주의 정신력과 상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패한 땅의 전형(모형) - 인간이 입지(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경우. 환경적응에 부응할 수 없는 처지라면 그 땅의 잠재가치는 기대하기 힘들다. 사람(지주)에 따라 입지가 다른 양상을 띠기도 한다. 노인인구가 적응할 수 있는 입지가 젊은 인구에겐 적응이 안 될 수 있고 젊은 인구에 맞는 입지상황이 노인인구에겐 큰 부담이 되는 경우의 수도 있는 법. 즉 입지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적응이란 상황성에 지배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투자공간을 넓은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척박한 여건의 오지의 입지일지라도 인구형태에 따라 변화, 진화 할 수 있다는 기대감(기회)을 갖자는 것이다. 국토는 전원공간과 아파트공간으로, 혹은 역세권과 비역세권으로 대별되기 때문이다. 아파트 공장이 건설사. 아파트가 대한민국 랜드 마크이다. 대기업 건설사의 위상, 위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 역세권이 형성되거나 신도시가 형성되는 과정 속엔 항상 아파트가 주동이 되어 지역이슈화를 만드니까. 택지형성과정의 교두보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나라 국토의 특징 - 역세권과 비역세권, 신도시와 비신도시로 대별할 수 있을 정도로 역세권과 신도시 위상이 높지만 실패한 땅과 성공한 땅으로 나눌 수는 없다. 땅과 입지는 변수와 변화가 무수(우수)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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