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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이론에 대해서 정리가 안된다면 이것만 훑어보자
많은 토지투자자들이 스스로가 '기본'이 되어있지 않아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를 고민한다. 그리고 그 기본은 무엇인지 조차도 알수없어 우왕좌왕 하는데, 사실 '투자'에 있어서 공부란 그 시작과 끝이 없기에 많이 알면 좋지만, 그렇다고 많이 알고있다하여 투자를 잘 하는 것도 아니다.
이 안에서 '택지'는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으로 이용가능한 토지인데, 부동산감정평가상 용어로는 '건축용지'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대지'와 무엇이 다를까? 건축법에서 '대지'는 건축할 수 있는 모든 토지로, 결국에는 '택지'와 '대지'는 같은 의미다. (여기서 '대지'는 '지목상 대지와 는 다른 별개의 것으로 구분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자) 반면, '맹지'는 타인의 토지에 둘러싸여 도로에 접하지 못한 토지로 '건축법'상 건축을 할 수 없는 토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외에 우리가 잘 아는 농지(전,답, 과수원 등), 임지 (산림지와 초지)로 구분을 하는 것이다. 보통은 이정도만으로도 투자시 별 어려움이없다.
이 외에 알아두면 좋은 토지의 용어에는 획지라는 것이 있다. 획지는 각 기준에 따라 구분하는 법이 달라지는 것으로 필지처럼 고정적이지 않는다. 즉,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획지'라고 볼수 있다.
즉, 공부는 필요한데, 어떤 공부를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필자는 절대적인 답을 내려 줄 수가 없다. 개인차가 크며, 공부한 바를 써먹을 줄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가지 답을 줄 수 있는 것은 어떤 방법이든 공부는 계속 되면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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