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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획과정과 계획과정이 내포하는 의미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502 | 2018.11.23 14:26 | 신고



실수요자 대비 투자자에겐 힘이 필요하다.

기획력이 없으면 대형사고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존재가치에 지배 받는 실수요자와는 달리 투자자는 미래가치에 의지한다.

의존도가 매우 높다.

기획력을 무시한 채 기억력(지식)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과거와 관련 있는 사안.

과거의 화려한 치적에 의지한다. 기획력은 진보적이고 기억력은 진화 대신 퇴화 될 터인데 말이다.

기획력은 지혜와 비례하고 기억력은 지식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기억력의 사용처, 사용용도가 단순하다. 시험과정에 필요한 사안.

순간적이다.

그러나 기획력은 실험과 경험을 토대로 그것을 응용하여 실전에서 선전한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천재에게도, 부자에게도 기획이 필요하다.

부동산에게 필요한 처럼 말이다.

복부인과 기획부동산의 이미지는 안 좋으나, 이들에게도 제대로 구축된 기획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천재와 부자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역시 기획이 필요한 대목.

철저한 기획력을 필요로 한다.


성공의 동력이 바로 기획력이다.

실용성을 추구한다. 활용능력의 극대화과정에 집중한다. 하수가 의지하는 힘은 기억능력.

지식 의존도가 높다. 부동산에 대해 박학다식하면 무조건 성공한 것으로 간주, 확신을 하나 그건 착각이다.

투자과정에선 지식의 한계점에 부딪친다.

역시 착각 때문에 발생한 것.


하수는 부동산투자를 하나의 사업으로 인식하지만 고수는 부동산투자과정을 '사랑'에 투자하는 과정으로 여긴다.

사업과 사랑관계를 연계시켜 즐겁게 투자하려 노력한다. 급하게 움직이는 하수와 사뭇 다른 삶의 태도다.

'사랑사업'과 부동산사업은 엇비슷한 면이 있다.

미래에 집중하는 형태이니까.

'미래산업'에 집중한다.

사랑의 미래는 행복이요 부동산 역시 미래가 행복일 테니까.

사랑과 부동산을 통해 변화를 추구한다.

사랑과 부동산이 미래예측도구로 응용된다.


사랑사업과 부동산사업의 차이점 - 사랑은 사람 눈으로 도저히 확인할 수 없는 신비감이 있고, 부동산은 사람과 매일 함께 움직인다. 작용한다.

사랑은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느낌(가슴)으로 볼 수 있다. 눈을 포기한 대신 감성을 선택하는 것이리라.



기획 - 지혜의 산물.

현재진행형이다.

계획 - 지식 수준에 머문 상태다. 약속과 관련 있다.

미래를 대변할 책무가 따르니까.


부동산의 기획과정이 필요한 이유 - 기획은 계획(개발청사진, 조감도), 즉 개발청사진에 대한 타당성을 타진할 수 있는 힘이므로.

즉 기획은 난개발방지에 특효다.

불요불급한 계획(개발청사진)을 이 땅에서 사장시킨다.

계획은 수립의 대상이고 기획은 검증(검토, 진단) 과정이다.

계획은 약속의 일부분.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것인지 판가름 하는 일이 바로 기획인 것이다.


필자 생각엔 기획은 마치 보청기와 같다고 본다.

고장난 두 개의 귀(크고 작은 여러 계획들)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기획이 보청기와 같은 존재인 건, 판단력과 변별력약화가 우려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서다.

기획은 소통과 대화를 가능(가늠)케 하는 힘.

예컨대 의견수렴과정이나 주민공청회개최, 주민투표 등을 말한다.

부동산에 대한 소통과 불통의 차이는 크다.

하나는 줄기세포와 같지만 나머지 하나는 암세포성질과 흡사해서다.


혹독한 기획의 여정(강렬한 기획력) - 미래예측도구


기획력을 악용하면 안 된다. 포용할 필요가 있다.

곧바로 상상력으로 변질될 수 있으니까.

상상력은 미래예측도구일 수 없다.

상상력이 초능력으로 변질되는 사례도 의외로 많아서 하는 말.

땅값이 10배 폭등하기를 바라거나 그것을 강조하는 예가 없는 건 아니다.

가격을 예측하는 건 소모전.

부질없는 행동이다.

차라리 가치를 평정, 평가하는 편이 유리하다.

가치평가능력이 곧 기획력 아닌가.

미래가치는 예측대상이나, 미래의 가격은 예측대상이 될 수 없다.

허무맹랑한 얼토당토 아니한 주장, 억측으로 말미암아 거품이 주입되므로.


AQ(achievement quotient-성취지수)는 IQ보단 감성지수(EQ)와 연관 있다. 지능지수와는 무관하다.

성취지수가 높다고 '성공지수'마저 높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치는 수치로 표현할 수 없으나 가격은 수치로 표현(예측)이 가능하다.

하나 정확도가 높지 않다는 맹점이 있다.

가치를 제대로 기획했을 때 올바른 가격이 표출되어 거래량이 살아날 것이다.

거품은 암세포가 넓게 퍼진 병든 가격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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