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패자의 모습 - 도시공간에서 전원공간을 모색하거나 시골에서 도시의 편익공간을 모색하는 모습.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를 구별할 수 없어 우왕좌왕 하는 모양새다.

실수요가치와 투자가치 사이에 투자하는 건, 전원도시에 투자하는 것. 전원도시는 시골의 의미와 도시의 의미가 모두 내포되어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실수요자와 투자자, 그리고 실수요공간과 투자공간이 정해진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언제든지 실수요자가 투자자로 변할 수 있고 실수요공간이 곧 투자공간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상승하면 사람과 부동산은 변하기 마련.

가치의 크기가 커지면(변하면) 당연히 가격의 크기도 변할 수 있다. 커질 수 있다.

가치가 변하지 않았지만 가격이 변한 건 '거품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뜬소문은 거품의 재료.

뜬소문과 억측이 낳은 결과가 곧 거품인 것.

억측의 예) 신문기사를 과장(과대포장)하는 과정(침소봉대, 견강부회하는 과정) -소탐대실할 수 있는 상황이라 실패의 확률이 높다.

뜬소문의 특성 - 속을 모르겠다.

겉옷상황과 비교해 속옷상태를 도통 모르겠다.

겉옷은 매일 같은 모양새이지만 속옷은 매일 갈아 입는다며 자신의 청결함을 강조한다.

뜬소문은 속(속옷상태)을 확인할 수 없다.

확보할 수 없다.

뜬소문은 투명성(속성을 볼 수 있는 성질)과 거리가 멀다.

겉만(형식) 볼 수 있다. 뜬소문이 잠재력과 전혀 무관한 까닭이다.

'잠재력'의 미래가 '재력'이기 때문.

1. 뜬소문이 만연하는 곳

2. 희망의 문이 열려 있는 공간

2의 경우가 바로 '청년'의 성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청년'은 '천년'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희망의 끝은 없다. 희망은 정진의 다른 말이므로.

여유와 풍성이 함께 느껴진다.

인구성향에 따른 국토의 분류

1. 노년의 향기(슬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

2. 청년의 열기를 맛볼 수 있는 공간

3. 1과2의 모습을 다 함께 지켜볼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

성공자는 여유 모색이 가능한 사람.

3을 선택하는 이유(힘)이다.